안녕하세요
서울공연예술고에 재학중인 연출 임성희 입니다.
이번 8월 2-4 중 2회차 및 온수역에서
단평영화 손깍지를 촬영합니다.

시놉시스
"유아폭행이 일어난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와 
자신의 딸아이를 과보호하는 엄마. 둘의 이야기'
수연은 딸인 다원이를 보호하고자
자신이 일하는 회사에 아이를데리고 간다.
회사로 향하는 길. 수연이 전화를 하는 사이,
아이는 낯선남자와 함께 있다. 그 모습을 본 엄마

자신의 아이와 같이 있던 남자와 말다툼을 한다.
정류장에 있는 사람들은 수연과 남자의 눈치만

볼뿐 외면하고, 둘의 싸움은 점점 더 격해진다.

주제
많은 범죄가 일어나고 있는 사회 속 엄마들은
위험 속에서 아이를 지키고자 한다. 그렇기에
선의의 행동도 악의의 행동으로 받아 들인다.
이러한 엄마들의 과보호적인 행동들은 범죄에
대하여 외면하는 사람들과 제대로 된 조치를
않하는 사회로 부터 비롯되는 결과물이다.


기획의도
위험한 상황으로 부터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과보호까지 하는 우리의 어머니들을 생각하며
이 영화를 찍게 되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캐릭터 세부 사항


- 30--40대 초반
- 165이하의 키
- 강아지상의 사납지 않은 인상.
- 눈물연기가 가능하신 분.


오디션은 7월13일 오후중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있을예정입니다.
배우 페이는 학생의 신분으로 촬영하기에
적은 액수밖에 드리지 못하는점 양해바랍니다.
이 영화에 애착과 열정을 가지고
참여하는 만큼 그 열정을 보고
지원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 역할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dptn0308@naver.com 으로 프로필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