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라인 :오합지졸 영화과 춘삼이와 친구들의 스펙타클한 졸업작품 찍는 여정
장르 :코미디
러닝타임 :15분 내외
시놉시스 :
4학년 때 만큼은 영화를 꼭 찍고 졸업을 하겠다는 춘삼.
덕구는 나태하고 게으르고 평소에 말 뿐인 춘삼을 알기에 한귀로 듣고 흘린다.
춘삼은 졸업작품을 할 결심을 하고, 점례를 피디로 데려온다.
하지만 점례는 필터링 없는 말들과 춘삼과 덕구가 처한 상황을 요목조목 말하며 절망으로 밀어 넣는다.
시나리오를 쓰는 족족 틀리는 맞춤법과 말도안되는 개연성, 지긋지긋한 구여친에 대한 소재로 점례에게 매일 털린다.
점례가 돌아가면 슬며시 술을 꺼내어 덕구에게 신세한탄을 한다. 덕구는 이야기를 들어주는 척 책상아래 중지 손가락척을 올린다. 덕구는 제대로 된 피드백을 하지못하고, 괜한 멋을 부린다는 이유로 점례에게 욕을 먹고 춘삼의 팀으로 부터 도망친다.
하지만 춘삼의 달콤한 거짓말에 돌아오는데...
그들은 과연 시나리오는 완성하고, 촬영은 할수 있을것인가. 졸업영화를 찍을 수 있을 것인가.
*주연배우 3명 모집합니다.*
-영화과 4학년 졸업을 앞둔 학생들.-
김춘삼 (20대 초중반남자)
: 열정, 허세, 엉뚱함, 멍청, 무대포정신
능글맞으며, 뻔뻔하지만
능청스러움.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로 매력있는 인물.
마르고, 지적으로 생겼으나 지적이지 않다.
조 점례 / 조 PD (20대 초반여자)
: 똑똑, 츤데레, 막말, 열정, 새침떼기
새침하고 곱상하게 생긴 외모.
솔직하고 화끈하고 입이 거친 그녀는 춘삼과 덕구를 휘어잡는다.
오 덕구 (20대 초중반남자)
: 멍청, 찌질, 엉뚱, 귀여움, 열정
된 발음 하나 없는 자신의 이름처럼 순하고, 순진한 청년.
호감형의 푸근한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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