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 단편영화 제작팀에서 배우를 모집합니다.
시놉시스: 창균은 항상 지현을 인형처럼 대하며, 그녀를 자신의 틀 안에 가둔다. 지현은 창균이 자신을 사랑한다고 믿고 참지만, 낮은 자존감과 스트레스로 인해 섭식장애까지 겪는다. 몰래 폭식과 함께 토하는 것을 반복하던 지현. 결국 창균이 주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견디다 못한 지현은 그에게 이별을 고한다.
영화의 프리 프로덕션이 마무리 되어가는 단계임으로, 공지해드린 날짜에 확실히 촬영이 가능한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또한 영화 지원시 간단한 포트폴리오와 함께 본인이 생각하는 시놉시스에 맞춘 간단한 자유 연기 영상을 첨부해주시면 캐스팅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예시)
1. 지현의 역할로 지원하실 경우: 남자친구에 집착에 싫증 난 여자친구 연기, 남자친구의 눈치를 살피는 연기, 폭식 후 구토를 하는 연기, 자존감이 떨어져 보이는 모습을 표현한 자유 연기
2. 엄마의 역할로 지원하실 경우: 자식에게 관심 없는 엄마, 신경질적으로 남편과 대화하는 연기 등
*회차
지현: 총 3회차 촬영 예정
엄마: 총 1회차 촬영 예정
*첨언
: 로케이션이 포항이다 보니 배우님들의 교통에 약간의 불편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교통비를 포함한 숙식은 저희 측에서 모두 제공해드릴 예정입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