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익대학교 영상영화전공 졸업작품 단편영화 ‘FANTASIA(가제)’ 에서 상사역 남자배우님 1분, 기자역 여자배우님 1분 모집합니다.
촬영일정은 촬영 직장상사 7월 13일 저녁, 기자 7월 14일 점심 및 추후 7월중 서울 촬영 입니다.
<기획의도>
남을 이해한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
리는 때론 남의 고통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행동한다. 이러한 행동이 초래하고 있는 비극
적 현실을 판타지와 SF라는 장르로 풀어내고자 한다.
<시놉시스>
수호와 혜영, 대화를 나눈다. 수호는 지쳐있는 혜영에게 위로의 말을 건낸다.
-혜영의 뮤직비디오-
혜영은 열린 창문 밖으로 날아올라 우주로 떠오른다. 그녀만의 일탈, 환상을 본다.
우주 속 그녀가 진정으로 원하던 무의식 속 공간을 탐험한다. 그곳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는
혜영.
-수호의 뮤직비디오-
수호는 일탈을 한 혜영의 행방을 찾아 우주선을 타고 우주로 떠난다.
대기권을 넘어 그녀를 찾아 헤메지만 그녀의 행방은 묘연하다. 하지만 그가 현실의 벽을 허무
는 순간, 수호는 혜영이 떠났던 우주의 길을 탐험한다. 혜영을 마주치려하는 수호. 하지만 혜
영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뒷걸음 치는 수호.
꿈속에서 깨어나는 수호. 혜영의 방안에 홀로 서있다. 현실을 직시한 수호. 그는 절대 혜영을
이해할 수 없다.
<캐릭터 설정>
주연
기자 (30대 여)
아트평론가이자 기자.
직장상사 (40대 남)
전형적인 상사. 꼰대 느낌.
<기타 참고사항>
직장상사의 경우 저녁촬영입니다.
기자의 경우 세종시에서 1회 촬영 후 서울에서 1회 촬영 더 있습니다. (분량은 두번 다 적습니다)
<페이>
위에 기재.
<로케이션>
세종시 조치원 인근에서 촬영 예정 / 서울과 1시간 30분거리
<지원 방법>
miiiiisooooo@naver.com / PD 이미소
- 위 메일주소로 자유형식의 프로필과 연기영상을 보내주세요.
메일 제목은 "단편영화 'FANTASIA’ 배우 00역 지원합니다." 라고 반드시 기재해주세요.
- 사진과 연기 영상을 꼭 첨부해서 보내주세요.
-따로 오디션 일정은 없습니다.
- 메일을 통해 지원 및 문의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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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