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라인|
만남 뒤엔 이별이있다.
효진은 민승을 잊지 못한다.
|기획 의도|
우리는 많은 이별을 겪는다. 그럼에도 살아가고 있다. 마음에 큰 구멍이 생기기도 한다. 잃은 것들이 번뜩번뜩 떠오르겠지만, 새로운 것들을 위해 마음의 구멍을 조금씩 메워 나간다.
이별한 것들에 대해 생각하다 보면 어느 순간, 나 자신을 돌아보는 나를 발견한다.
우리는 분명 이별을 통해 한 뼘 더 성장하고, 배우는 것도 이해하는 것도 더 많아질 것이다.
|시놉시스|
효진과 민승은 한 달 전 헤어졌다. 5년을 만났지만 권태기를 극복하지 못했다.
민승을 잊지 못해서 힘들어하던 효진의 반려묘 복숭이가 가출을 한다
안녕하세요. 용인대학교 졸업작품 영화 <스물다섯(가제)> 팀 입니다.
저희 영화는 이별과 그 뒤에 따라오는 상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저희 영화 시나리오 상에 등장하는 '잠자리를 잡으러 다니는 아이' 역을 해주실 단역 배우님을 찾고 있습니다.
일정 : 9월 21일 혹은 22일 중 하루 2시간
장소 : 대구
내용 : 아이가 곤충 과제로 잠자리를 잡으러 돌아다니다가, 만난 주인공 둘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스티커를 나눠 붙여주는 장면
대상 : 7~10세 남녀 아역 배우님들
저희 촬영은 대구에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혹시 가능하다면 대구, 경북지역 배우님들을 우선적으로 뵙고 싶습니다!
가능하시다면
cchoh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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