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화예술과 5분 초단편영화의 공동연출을 맡게 된, 이지원 입니다.
촬영은 12월 1일 1회차로 오전부터 오후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장소는 찾는 중에 있지만 거의 서울쪽에서 촬영할 예정입니다.

제목 : <평범한 하루를 살겠지만_가제>
시간 : 5분
장르: 드라마, 코미디

-연출의도
: 평범한 세상 속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간의 우정(짧은 만남과 헤어짐)에 대한 고찰을 능동적인 캐릭터의 영화로 유쾌하고 풀어나가고 싶었습니다.
-로그라인

: 집 안에서만 살아가는 히키코모리 '민서', 사정이 생겨 집 밖으로 나왔는데 '도를 아십니까'를 만나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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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주연 '민서'역을 연기해주실 배우님을 찾고 있습니다.
20대 초중반의 여성 캐릭터로 화장끼 없는 모습으로 나올 예정이기 때문에 맑은 피부를 가지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려원/이솜과 같은 개성있는 이미지의 배우님이시면 더 좋을 거 같아요. 참고로 민서역은 대사가 없습니다! 촬영 시간은 아무래도 비중이 가장 큰 배역이다 보니 8시간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페이는 5-6만원으로 먼저 정하고 추후 협의 하에 정하겠습니다!
 

주조연 '도희'역을 연기해주실 배우님을 찾고 있습니다.

20대 중반의 여성 캐릭터로 길거리에서 소위 '도를 아십니까'를 불특정 다수에게 물어보며 포섭하려하는 인물입니다. 대사는 한-두줄 정도 있습니다! 촬영시간은 4시간정도 촬영할 것 같습니다. 페이는 4-5만원으로 정하고 추후 협의를 통해 확정하겠습니다. 

조연1 '오지라퍼'역을 연기해주실 배우님을 찾고 있습니다.

20대 중반의 남성 캐릭터로 길거리에서 '민서'가 '도를 아십니까'에게 붙잡히려 할 때 용기있게 민서를 구해주지만 그 상황이 민서에게는 선의로 다가오지 못하는, 말 그대로 오지랖이 넓은 캐릭터에요! 대사는 한-두줄 정도 있습니다. 촬영시간은 남성 배우분들은 짧을 거 같아요. 길어도 2시간정도 촬영할 것 같습니다. 페이는 3만원으로 정하겠습니다!

조연2 '옆집남자'역을 연기해주실 배우님을 찾고 있습니다.

20대 초중반의 남성 캐릭터로 옆집에 사는 '민서'를 모르고 지내다가 처음으로 민서가 만나게 되는 이웃주민 입니다. 적극적으로 먼저 민서에게 말을 걸고 다가가는 캐릭터 입니다. 이 역할 또한 대사는 한-두줄정도 있습니다.  촬영시간은 1-2시간정도 촬영할 예정이고 페이는 3만원으로 정하겠습니다!

*멋진 배우분들과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프로필을 첨부하여 weaa0927@daum.net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모집 결과에 대한 연락은 11월 21일 오전 중으로 시나리오 및 참고 자료와 함께 드리겠습니다. 읽어주시고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