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영화 "재욱의 카메라(가제)"에서 배우 두분을 모집합니다.

작품의 장르는 드라마이며, 할머니에게 사진 한장 찍어드리지 못한 후회가 주제입니다.

<시놉시스>

과거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할머니와 함께 살아 온 재욱. 그런 재욱이 목숨처럼 아끼는 보물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어릴 적 아버지 대신이었던 할아버지가 유일하게 남긴 카메라이다. 어느 날 그런 재욱의 보물인 카메라가 유일한 가족 할머니의 실수로 고장 나는 사건이 발생하고 사이가 소원해진다. 유일한 가족 할머니, 그리고 할아버지의 유품이자 자신의 보물 카메라. 어린 재욱은 치기어린 마음과 할머니와의 유대사이에서 갈등한다.

<배우>

* 재욱 -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조부모의 손에 길러졌다. 어린 시절 아버지 대신이었던 할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크게 자리 잡혀 있으며, 그로인해 할아버지가 남긴 카메라가 무엇보다 소중하다. 자신의 유일한 가족인 할머니에 대한 애정이 깊으면서도 한편으로 늘 함께한 할머니의 존재가 익숙하다. 철이 없다.

* 재욱의 할머니 - 자식을 일찍 보내고 대신 키운 손자에 대한 애정이 크다. 손자 사랑의 전형적인 인물. 하나뿐인 손자 앞에 이렇다 저렇다 강경한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 소극적이고 손자인 재욱의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이다.

촬영 장소는 경상북도 경산입니다.

메일로 간단한 프로필과 연기영상을 같이 보내주시면 빠르게 확인하고 연락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