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오래된 사이> 주조연 배우 모집 (재공고)

건국대학교 영화과 졸업작품의 주조연 배우를 모집합니다.
30대 초반의 뚱뚱한 남자 배우와 30대 초반의 여자 배우를 구합니다.

남자 배우는 필히 뚱뚱한 체격의 분을, 여자 배우는 30대 초반의 역할이 가능한 분을 원합니다.

영화의 상세한 정보는 밑의 내용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는 영화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래된 사이>
31살의 영화감독 지망생 현수는 오래된 여자친구 혜정과 결혼문제로 다툰다.
오래된 친구 은지에게서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낀다.
오래 전 친구 재종을 우연히 만난다.
은지와 재종이 가까워지자 본능적인 훼방을 놓기 시작한다.
결국 은지를 따라 재종과의 데이트 장소인 유원지까지 따라가게 된다.

<캐릭터> (재종은 다소 뚱뚱한 체격!!!, 혜쩡은 30대 초반 느낌!!!)
박재종 - 남자, 31살, 피부가 하얗고 많이 뚱뚱한 체격, 서울대 출신 회계사, 현수와 은지의 초등학교 동창
이혜정 - 여자, 34살, 전직 배우 출신의 나레이터 모델, 현수의 오래된 연상의 여자친구

01. 기본정보 : 건국대학교 예술학부 영화전공 졸업작품 <오래된 사이>
02. 러닝타임 : 약 25분 예상
03. 촬영기간 : 2011년 8월 1일(월) ~ 8월 7일(일) 사이 총 6회차 예상
04. 모집기간 : 2011년 6월 10일(금) ~
05. 모집인원 : 20대 후반 ~ 30대 초반 남자배우 1명, 여자배우 1명
06. 촬영장소 : 서울, 수원 부근
07. 페이 : 추후협의
08. 지원방법 : jhb116@hanmail.net 간단한 프로필 및 사진 첨부            
                    오디션을 보게 될 배우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09. 문의사항 : 감독 정현복, 018-560-8827       

이제 슬슬 날씨가 더워지네요.

촬영 하시는 분들,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건강 챙기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