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영상위원회 단편 지원작 <우는 여자>와 함께 해주실 배우분들을 모십니다.
<우는 여자>는 대리기사인 초보아빠가 자신의 딸(생후 3개월)을 재우지 못한 채 집 밖으로 나서고, 우연히 키즈 유튜버를 만나면서 진짜 아빠로 거듭나게 된다는 이야기인데요. 작지만 울림이 있는 영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현재 저희가 찾고 있는 배역은 총 두분인데요. 다음과 같습니다.
1. 초보아빠 (30대 중반, 남자): 낮에는 작가, 밤에는 대리기사 일을 하며 살아가는 성실한 아빠지만 아기 보는데는 영 소질이 없는 초보아빠.
2. 키즈 유튜버 (7~9세, 여자): 구독자 30만의 유튜브 채널 스윗**의 주인공. 춤과 노래를 좋아하는 끼많은 소녀.
배우분들과 함께 만들어 나간다는 마음으로 임할 감독, 스탭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래의 메일 주소(**2개 모두 포함**)로 자기소개를 보내주세요. 메일 확인 후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adangg@nate.com
bwsgoo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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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