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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학원형 기획사 감별법

actorhoya
2009년 07월 01일 12시 36분 34초 5877 4
필커 여러분들 중에 어린 친구 분들이나 연기 처음 시작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
괜히 맘상하시고 돈버리실까 올립니다 ^^



학원형 기획사

여러 지망생들이 학원형 기획사의 횡포에 놀아나고 있는 듯합니다.
각 회사의 이름은 밝힐수 없지만 대강의 시스템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각 회사별로 트레이닝비와 시스템은 다양합니다
220만원, 250만원, 280만원, 300만원, 900만원 트레이닝비를 요구하는 곳은

학원형 기획사로 보시면 됩니다.

학원형 기획사의 시스템은

1. 그 회사들의 매니져들은 아무것 모르는 신입들을 뽑습니다..
전에 무슨일을 했든 상관없이 영업을 잘할것 같으면 뽑는 것이져...
그들은 길거리에서 여러아이들을 캐스팅(로딩이랑고도함)후 그날저녁에
바로 전화(T/C)를 하여 미팅시간을 잡고 아이들을 유혹합니다.
그리고 미팅을 하고 일대일 오디션을 보고, 그 후에 전화로 합격 통보..
그리고는 돈은 안든다..넌 소속계약을 하면 회사에다 주는일은 없다.회사에서
다 투자 한다.고 말하져...그리고 너는 미성년자이니 부모님을 모셔와라..
1년 소속계약과 함께 학원의 약정서 같은것을 작성시키면서 아이가 아무것도 할줄모르니

트레이닝을 좀 시켜야한다..
그러니 학원을 보내셔야된다.. 그리곤 돈을 요구하져..
이때 그들은 다른 학원을 알아봐도 상관없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다른 학원을 알아보고 다른곳을 다니면 그 소속계약은 아무런 소용없는 휴지가 됩니다.

2.좀 더 자세히 사기성 유형의 회사들의 실태를 알아보져.

1) 학원형 회사들의 매니져라는 명칭을 단 사람들은 누구?
- 아침 9시나 10까지 보통 출근을 합니다.
아침에 어제의 일과를 보고하고 캐스팅은 몇명을 했는지..
아이들은 몇명이나 미팅을 하고 갔는지 각 팀별 팀장이란 사람들이
보고를 받져.
그리고 사무실 청소를 하고..그 후 할일없이 빈둥거리거나...
아이들한테 부모님들한테 전화(이것을 T/C라 말합니다)를 하져...
오디션보러 오라고, 합격했다고, 계약하자고..하지만 이것은 결국은
`우리 학원을 다녀라 그래야 나한테
1인당 50만원가량의 수당이 떨어진다.그러니 나도 돈 좀 벌자!`
이 속셈인것이져..^^
그리고 점심을 먹져. 그리고 또 티씨를 하져..그러다 1시반이나 2시쯤
되면 어느 중심가로 가서 애들을 잡을까 생각한후 몇명씩 팀을 짜서
명동, 코엑스, 동대문, 신촌, 건대입구, 도봉역근처, 대학로, 일산 화정역,
평촌 범계역, 분당 서현역, 오목교, 부평, 신림, 산본, 안산 중앙역,
천호동, 연신내, 압구정, 강남역, 고속터미날 센트럴씨티, 잠실 롯데월드,
서울랜드, 성남, 천안, 충주, 원주, 의정부, 청주, 강원도, 기타 전국 팔도중
번화가다 싶으면 무조건 가서 애들 캐스팅합니다.
그리고 저녁 5시이후로 회사로 들어와서 또 전화를 합니다.
아까 캐스팅한 친구들 미팅 약속을 잡져.그리고 오늘 오기로
되어 있는 친구들이 오는지 확인하져.
미팅을 하면서 돈은 안들어간다.아니면 돈얘긴안하든지..
그러면서 아주 친한척 하져..농담도 건네고..
그러다 매니지먼트가 몬지 에이전시가 몬지 아카데미가 몬지 대강 설명하고
(말하는 매니져라는 사람들은 실질적인 매니지먼트를 모릅니다.)
최대한 사탕발림으로 아이들을 현혹시킵니다.
너는 합격하면 우리랑 1년소속이나 2년소속을 한다.일은 뮤비다, 씨에프다,
잡지다 드라마 영화 단역이나 조연부터 한다. 이러면서 인지도 쌓는다,
이런식으로 말하져. 말하는건 거의 실제 매니지먼트에서 말하는거 뺨칩니다.
하지만 말뿐이지 그런일을 내보낼 인맥이나 방법조차 모릅니다.
좀 안다 그러면 에이전시 작업치는 사람들이고여,
모 이런식으로 말하다 애 반응이 미지근하다..그러면 사적인얘기도 석어가며
더 현혹시킵니다. 이사람들 어느정도 일하면 사람꼬시는거 전문이 됩니다.
그러고나서 자 이제 카메라 테스트 하자.대본하나 틱 던져주고 읽어보고 하자.
아니면 테스트하는 요령 대강 설명하져.
그리고는 한다는 테스트가 캠으로 사진도찍고 포즈도 취해봐라 자기소개해라.
장기 보여봐라. 그러다 캠 밧데리 나가면 안나간척 액션을 취하져..
테스트 마치고 이런 멘트를 남기는 고수도 있습니다. 너는 조금 배우면 더 잘하
겠다. 그러면서 용기를 북돋워 주져.(여기서 영업 잘하는 사람의 진수가 나오져)
한아이 미팅을 마치고 돌려보낸 후 또 다른애를 미팅하져 같은 방식으로.
오늘 미팅 왔다간 아이는 담날 이나 2~3일후 합격통보를 내립니다.
말은 여러명이서 사장이랑 회의해서 합격됐다 말하지만...
실은 캠에 찍은건 아무도 안봅니다.가끔 이쁘거나 쌕쉬한 애가 오면
보져. 그리고 캠의 테잎은 한두개 입니다. 그 한두개의 테잎에는 회사 오픈날부터
문닫는 그날까지 씁니다. 덮어쓰기를 한다는 말이져.
합격 통보후 부모님과 통화를 합니다. 애가 잘나서 우리가 캐스팅했고
같이 일할려고 하니 오셔서 자세한 말씀나누자고. 부담갖지마세요..라고..
그리고 부모미팅을 하면서 돈 얘기를 하고 학원을 안다니면 실력이 없어서
일을 내보낼수가 없다. 학원다니면 일을 내보낼수 있다.라고 말합니다.
엑스트라나 잡지 뷰티나 내보내고 애가 잘났으면 에이전시에 사진 돌리는 정도가
전부입니다.
이것이 그들의 실 생활입니다.

2). 그들의 수입
- 기본급(대강 30만원 미만)+ 네트수당(대강 50만원 안짝)+보너스
* 여기서 네트란? -- 한아이를 꼬셔서 학원에 수강시키게 하고 회사에 소속계약을
맺은 경우를 말함, 쉽게 말해 애들한테 학원비 뜯은 경우
* 보너스는?-- 회사 규정에 따라 다른데 보통 몇개 이상한 경우 얼마의 보너스 있음.
*팀장이나 실장급들의 월급체계
- 기본급(80만원에서 150사이)+네트수당(평균80만원)+리베이트(팀원들의 수입에
몇%를 보너스 개념으로 받음, 보통 15%~25%)+보너스
*리베이트란?--예를들어 a라는 팀의 사원들이 네트 30개를 해서 팀의 영업실적이
1500만원이라 치면 1500만원에 15%~25%정도를 팀장이 월급으로
받게되고, 실장은 전체팀의 영업실적에 15~25%를 월급으로
받는 것입니다.그러다 보면 팀장이나 실장들의 월급은 3~5백만원이
평균월급이 됩니다.보통 한회사당 잘되는곳은 네트를 100개도
합니다.어마어마한 수익이 발생되는것이져..

3). 그 회사들의 수입
- 각 영업사원들( 지망생들이 잘아는 길거리에 널린 매니져)이 애들 꼬셔서
들어오는 학원비에서 초빙강사들 돈주고 프로필사진비 10만원이나 20만원
뺀 나머지가 다 그 회사들의 수입입니다.거의 월매출은 천만원단위입니다.
잘나가는 회사는 몇억까지 실적을 올립니다.

한명당...
200만원-매니져수당 50만원-프로필비 20만원-트레이너 수당= 그럼 아마100만원
그렇다면 10명은 1000만원..100명은 1억..
잘나가는 회사는 100명정도 합니다.거기에 학원비가 200이상이니 수익률은...
엄청난 순수익을 발생시키는 것입니다.

3. 총정리
- 학원을 다녀야 출연시킬수있다는(것두 지네 학원안다니면 아무 소용없져)
말을 하는 사짜들!! 거기에 속는 트레이닝비를 지불하는 지망생들!!
정신차리세여~~트레이닝은 필요합니다..하지만 제대로 된 학원을 다니든지
현장에서 배우든지..제대로 된 매니지 먼트를 만나든지 하세여!!
그리고 사짜매니져들 양심도 없는 분들이시군여..당신들 사촌 동생이나
조카나 이런 곳에 케스팅 되면 못하게 하면서 당신들 동생뻘 조카뻘들 데려다
등쳐먹으니 배불릅니까?? 그 돈은으로 옷사입고 꾸미니까 멋있습니까??
정신들 차리세여!!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한번 방영되고나서는 잠잠하다
다시 날개달고 애들 꼬시느라 정신없더군여.
속이지도 속지도 맙시다!!!
이 글엔 어떠한 상호도 매니져 이니셜도 들어가지 않은 법적 하자가 없는
글입니다. 열받지마세여 몸에 안 좋아여!!^^
정신들 차리세여!!

학원형기획사들이 쓰는 용어

1.네트--영업사원이 매니져라고 사칭 명함을 가지고 길거리로 나가 아무나
캐스팅을 하여 연예계로 진출할 가능성이 보인다며 유혹합니다.
그리고 오디션같지도 않은 엉터리오디션을 형식적으로 합니다.
(그 녹화한 오디션 내용은 아무도 보지도 않고, 어쩔땐 캠이
꺼진채로 녹화합니다. 그야말로 속이기 위한 사기행각입니다.)
그리고는 합격통보를 하고, 부모님과 통화하여 또 부모님들을 유혹!
속는 사람들을 계약하고 학원비를 뜯어 냅니다.
이렇게 학원비 평균 280만원을 받아서 회사통장에 입금된 경우를
"네트 끊었다"라고 표현합니다.
--네트 하나당 사원들이 받는 수당(평균치)
기본급(15~30만원)+네트수당(현금-50만원, 카드-45만원)+보너스
*네트수당의 50%는 수당이고 나머지 50%는 관리수당
*관리수당은 아이들을 관리하는 비용으로 보통 4개월의 환불가능기간동안
아이들이 계약파기하지 않게 적당히 관리하게 끔합니다.하루라도 학원에서
트레이닝을 하게되면 한달을 배운것으로 인정 한달치를 빼고 두달치만 환불
예-280만원이라는 학원비를 지불했다면 한달에 70만원입니다.
몇일배우고 그만둔다면 70만원은 날라가고 210만원만 받게됩니다.
그리고 그 그만두는 아이를 관리하던 사원도 그만큼의 관리비를 회사에
반납하여야 합니다.퇴사할때도 반납하게 됩니다.


2.로딩--명함을 들고 길거리로 나가 아이들을 캐스팅하여 연락처를 받고 명함을
뿌리러 나가는 행위를 로딩이라 함

3.소스--캐스팅한 아이들의 이름,연락처,나이 등의 정보

4.T/C--전화로 아이들을 유혹하고, 미팅시간을 잡고, 부모와 통화하여 유혹하는
등의 네트를 만들기 위한 전화를 거는 것을 말함

5.리베이트--한 팀내 팀원들이 올린 영업실적에 대해 팀장들에게 회사에서 주는
15~25%의 인센티브

6.보너스--보통한 사원당 월기본으로 해야하는 네트갯수가 3개입니다.
3개이상 했을경우 1개당 각 회사별로 정해진 보너스를 지급합니다.

7.타이틀--몇개월마다 한번씩 보너스라는 명목으로 팀별내지는 회사전체에서
영업실적을 가장 많이 올린사람에게 주는 상품,상금을 거는 행위를
"이번달 타이틀을 걸겠습니다."라 표현합니다.

8.완납--학원비를 카드나 현금등으로 한번에 계산한 경우

9.분할--학원비를 현금으로 몇개월간-보통 4개월까지만- 나누어 지불하는 경우
이때, 분할로 학원비를 지불하는 아이의 담당 사원 또한 수당을 나누어
받게 됩니다.

10.학원의 시간강사들이 받는 금액
--강사들은 시간강사로 고용되어 한 타임당 적게는 10만원 많게는 100만원정도
입니다.

11.회사의 월수입
--전체 영업실적의 50%이상이 순수입

예) 학원 수강료가 1인당 300만원으로, 월평균 네트실적을 50개로,
네트수당을 50만원으로 가정

1억5천만원(300만원*50개)-2천5백만원(네트수당50만원*50개)
-전 사원들의 기본급-팀장과 실장들의 리베이트-보너스
-사무실임대료-기타 잡비=평균 8천만원!!!

12.각 종 선발대회를 돈으로 유치
--더 많은 영업실적의 효과가 있음

13.연예인들의 초상권을 이용
--아이들이나 부모들의 눈속임을 통해 영업실적과 회사이미지 증진효과

14.출연
--보통이 엑스트라나 단역.그 중 나은 아이들은 잡지나 에이전시들을 통해
서브급 일을 내보냄.



[주의]불량 매니저 식별법


◆ '키워주겠다’ 믿지 마라
과시하는 매니저는 절대 다시 봐라. 키워주겠다, 누굴 키웠다는 등의 말을일삼는 매니저의 경우 ‘속 빈 강정’이 대부분. 특히 유명 소속사의 명함을 과시하면서 자신의 위치를 의도적으로 드러낸다면 요주의 인물.

정상적인 매니저라면 ‘키워주겠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 왜? 본인 스스로 피눈물 나게 노력해야만 스타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기 때문이다.

◆ 금품 요구는 무조건 묵살하라
돈을 요구하면 무조건 ‘불량’매니저다. ‘너를 띄우기 위해 활동비가 필요하다’며 돈을 요구한다면 당장 문을 박차고 나오길. 정상적인 매니지먼트사의 경우 모든 경비 일체를 회사에서 부담하지, 소속 연예인에 손 벌리지 않는다.

◆ 은밀한 오디션은 절대 피하라
공개된 장소나 해당 소속사의 사무실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오디션을 본다면 사이비 매니저일 가능성이 한층 높다. 대부분의 경우 소속사 사무실에서 서너 명의 관계자들이 함께 오디션을 본다. 특히 모텔이나 호텔 등으로오디션 장소를 선택했다면 이 오디션은 없던 일로~.

◆ 몸매 보여주지 마라
정상적인 기획사의 오디션을 볼 경우 즐겨 부르는 노래를 해 보거나, 자신있는 연기를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옷을 벗으라고 한다면 당당하게 ‘No’를 외쳐라. 특히 ‘에로배우’를 지망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옷을 벗은채 사진 촬영 절대 금지. 나중에 협박의 미끼도 될 수 있다.

◆ 성형 수술은 최대한 피하라
연예 기획사에서 무조건 성형 수술 먼저 권유한다면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물론 연예인이 되기 위해 일정 수준의 외모를 갖추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기본적인 연기, 발성연습 등 자질 훈련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성형수술을 권유한다면 일단 거부하는 것이 현명하다.

◆ 도장 찍지 마라
무턱대고 계약 먼저 하자고 하면 잠시 숨을 고르고 확인 절차를 가져 보자. 오디션을 본 후 정신 없이 계약하고 나면 반드시 후회한다. 계약서에 도장 찍는 것 서두르면 낭패 당하기 십상이다.

◆ 수학 공부 열심히 하라
연예인이 되는 지름길은 없다. 그래도 지름길을 찾는다면 대학 관련 학과에 입학하는 것을 추천한다. 늦는 것 같지만 이것이 가장 확률 높은 방법이다. 어린 나이부터 연예인 되겠다고 여기저기 쫓아 다녀서 좋은 결과 얻기 힘들다.
수학 공부 열심히 하는 것이 어린 나이에 연기 공부하는 것 보다 훨씬 현명하다. 보아는 유일한 케이스다. 이를 따라 하겠다는 것은 어리석다.

◆ 필요하면 성 상납이라도 해야 되나?
절대 그럴 일 없겠지만 만에 하나 제대로 된 연예계 실력자가 ‘성 상납하면 키워주겠다’고 할 때 어떻게 할까. 악마의 유혹에 빠져 볼까? 아니다.
성 상납까지 해야 될 처지의 연예인이나 지망생이라면 일단 실력이 안된다는 이야기다. 성 상납하지 말고 빨리 다른 직업 알아 보는 것이 현명하다.
인생은 즐거워 ^^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blzzz313
2009.07.01 14:04
잘 읽고 갑니다
skow12
2009.07.01 19:33
ㅋㅋㅋㅋㅋㅋ유익하네요
wertyu7
2009.07.02 23:02
이거 진짜 쫌그렇더라구요 ㅠㅠ 저 제주도에살고 연기자가 되는게 꿈인데 이건줄 모르고 지원했었는데
합격했다고 오디션 보러 오라고 해서 비행기타고 서울까지 갔다왔었던 기억이..ㅠㅠ
나중에 200만원 내라 어쩌라 했는데.. ㅠㅠ
rlaghks
2009.07.09 16:11
꼭 그쪽에서 일하신듯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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