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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ㅅ

kuku153
2008년 01월 04일 22시 38분 50초 3806 7
ㅈㅅ 아무것도아닌제가 쓸데없는소릴 했네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m00528
2008.01.05 00:06
형님 새해 복 많아 받으세요^^(생뚱맞죠ㅎ)
요즘 케이블 나오시는거 잘봤습니다

제 조금만한 생각은..아니 저는 연기가 미치도록 좋으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형님 말씀도 틀리지않지만 연기는 기술이라기보다는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어떤연기가 틀리고 어떤연기가 옳다 이런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표현할수있는 연기는 다다르다고생각하니까요
그래서 평생해도 끝이없고 나이가 먹을수록 표현할수있는게 달라지기도하고..
어쨋든 전 연기가 미치도록 좋아서 합니다 연기할때가 잴 행복하구요
미치도록해야만하는것도 연기라 생각하구요
가끔 연기력이 좀 아니다싶은 후배들과 술한잔할때도 그친구들이 연기가 미치도록 좋으면 하라고 말합니다
포기를하든 아니면 떨어져 나가든 자신이 미친일은 해야된다고 생각하니까요
아직까지 저는 연기를 미치도록 좋아서하지만 미치도록 열심히 하지는 않은것같습니다
2008년은 미치도록 할까합니다
이상 저의 짧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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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arim
2008.01.05 01:29
좀 외람된 말이지만... 맞춤법이 좀 많이 틀린...
meeker
2008.01.05 22:51
저는 좋은 영화가 가진 힘을 믿기 때문에 연기를 합니다.
어떤 분야이든 마찬가지겠지만
사람은 자신만 만족하고 배부르다고 그 마음의 공허함이 채워지는 것은 아닌것 같아요.
자신의 일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하고 행복해지고
또 그일이 나에게도 기쁨이 된다면 최고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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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dream
2008.01.06 21:17
누가 언제 부터 예술가는 돈 따지면 안된다고 했죠? 머 말맞다나 예술가는 자신이 추구하는 예술이 첫번째여야 한다는것에는 이의가 없습니다만 .. 연기... 말그대로 기술입니다. 그 기술위에 자신의 색깔이나 맛을 입히는거지요... 단지 기술뿐이라면 전세계 연극영화관련 학교 학생들이 다 명배우되겠네요? 그리고 타고난거 없는데 하고싶어하는거... 어차피 못버텨요... 10년 넘어 버티면 그것도 재능이겠지요... 연기를 왜하냐? 처음에는 글쎄요.. 머 거창했어요. 다른사람과 내가 구분되는, 나로써 나를 찾을수 있는 유일한 출구가 연기였으니까요. 그러다 책 몇권읽고 연기는 나를 알아가면서 사람을 알아가는 과정.. 일종의 수도자 인냥 연기하는 이유를 만들었는데... 이제와서는 다른거 할게 없더라고요^^
leesanin
2008.01.07 01:29
생활이 자기를 속일지라도 자괴감에 빠지시들 말고 열심히들 하세요.
예술은 끊임없는 자기탐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知足할 수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sexyactress
2008.01.09 22:30
잘 안되겠다 싶으면 성형수술하세요. 밑져야 본전이잖아요. ㅡ_ㅡ;
fill5525
2008.03.24 15:39
당신은 직업이 무엇입니까? 하고 물으면, 배우분들은 모두 "연기자 입니다" 라고 말씀들 하시겠죠?
그 말은 연기를 해서 돈을 벌어 생활한다는 말과 같은거 아닌가요?
그럼 점문 연기자 한테 연기를 시키고, 돈을 지불해야 하는 것은 논할 가치도 없는 당연한 거죠?
연기자의 크고 싶다는....욕망을 이용해서 , 그의 재능과 노동력을 착취하고 있는건 아닌지...생각해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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