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178cm로 큰 편이며, 유쾌하고 밝은 성격입니다. 늘 처피뱅의 짧은 칼단발을 유지하고 있으며, 개성이 강한 편입니다. 현장에서 캐릭터가 독특하다며 연기를 해 보는건 어떻느냐는 권유를 매 촬영 현장마다 배우님들 및 스탭분들께 꼭 한 두번씩은 들어왔습니다. 미술팀 및 의상 실장 등으로 영화 현장 경험이 있으며 덕분에 배우들의 연기를 누구보다 가까이서 보고 배웠습니다.

성격은 ENFP / ENTP이며 스트릿댄스(왁킹, 힙합, 코레오그래피), 악기(드럼, 기타, 피아노), 간단한 보컬과 랩에 능숙합니다. 끼가 많은 편으로 새로운 것도 금방 보고 배우는 경향이 있습니다. 겉으로만 척 하는 것이 아닌, 무엇이든 본질이나 원리를 먼저 알고자 하는 경향이 있어 말을 하거나 사람을 대할 때도 진심으로 마주합니다.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결에서 나오는 실제같은 연기가 큰 강점입니다. 성격에서 나오는 밝고 맑은 모습뿐만 아니라, 털털하고 무심한 역할, 어둡고 차가운 역할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 가능하며 다채로운 분위기와 얼굴을 가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본업은 디자이너로서  평소 촬영과 연출 및 디렉션을 직접 하는 편이라 연기 및 연출,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는 데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편입니다. 편하게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