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의사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병원 내과 레지던트 3년차로 일하고 있는 최영민이라고 합니다.

의대 졸업하고 인턴하고 레지던트 1년차 하다가 가톨릭 수도원 들어가서 가톨릭 사제가 되려고 준비하다가

10년 살고 나와서 다시 의사생활 하고 있습니다. 

연기학원을 다닌지는 6개월 정도 되었고, 무대작품은 학원 발표회로 뮤지컬 빨래에서 '슈퍼주인, 서점직원, 출판사직원' 역할을 해보았으며

매체연기는 2023 부산대학교 예술문화영상학과 영화제작실습 단편영화 ‘일렁이게’에서 의사역할을 맡았었습니다. (이 작품은 2023년 11월 촬영한 것으로 아직 작품이 제작중이라 영상이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현재 인스타에서 Healer_raphael 이란 계정으로 위로와 힐링을 할 수 있는 글을 쓰고 있고 브런치 작가도 같은 작가명으로 하고 있으며 출판사 제안으로 "영리한 호구" 라는 책도 출판하였습니다. 

게다가 영리한 호구라는 채널명으로 유튜브도 운영하고 있지요. 컨텐츠는 주로 인간관계나 힐링에 대한 내용들입니다.

이렇게 제 강점은 남들이 할 수 없는 다양한 경험을 깊게 해 보았다는 것입니다. 의사생활이나 가톨릭 수도원 신학생으로 10년 생활 한 것은 다른이들이 경험해 볼 수 없는 것이고, 인스타로 글을 쓰며 출판사의 제의로 출판을 한 것,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는 것 또한 쉽게 경험해 볼 수 없는 것들이죠.

그래서 의사역할을 한다면 용어등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고, 다양한 역할에 제 다양한 경험들을 적용하여  좀 더 깊은 연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제 강점일듯 합니다. 

12월부터 3개월 정도 휴가를 받아 시간이 여유로울 듯 싶습니다. 

함께 일해보고 싶으신 분들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