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시생 여러분!!
1% 배우 양성소
악어연기학원입니다!
오늘은
연기 관련 서적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저번에 함께 이야기했던
<메소드 연기로 가는 길>
기억나시나요~??
[연기관련서적/연기서적추천] 연기 서적 소개 <메소드 연기로 가는 길>_악어연기학원
안녕하세요~! 입시생 여러분! 1% 배우를 양성하는 리얼 소수정예 X 스파르타 입시전문 악어연기학원입니다...
blog.naver.com
못 보신 분들은 여기로!!
<메소드 연기로 가는 길>의
저자 김준삼의
또 다른 연기 서적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
저자의 말을
함께 살펴볼게요!
메소드 연기로 가는 길,
두 번째 여정
배우가 된다는 것은
자유롭고 아름다운 존재가 되는 것이다.
이미 진정 자유롭다면
배우훈련은 필요 없다.
그저 연기하면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배우들은
처음엔 자유롭지 못하다.
모두 ‘상처 입은 인간’이기 때문이다.
삶을 살면서 상처 입는 것이
문제라는 것은 아니다.
상처 자체는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우리가 상처를 입었을 때
그 상처의 경험을 그대로
드러내고 표현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치유의 시공간이 없어서
그 상처를 그냥 안고
살아가야 한다는 데에 있다.
상처 입은 인간으로
배우훈련과 연기훈련을 시작하는 것이
꼭 나쁜 일은 아니다.
상처 입은 인간이기에
가장 보편적인 인간상,
즉 ‘상처 입은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는 토대와 자격이
이미 주어져 있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이 상처 입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에서
정직하게 연기의 여정과
배우의 삶을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상처는 항상 나와 타인을,
그리고 나와 캐릭터를 ‘즉각’
그리고 ‘깊이’ 연결해주는
확실한 연결고리다.
그렇게 배우는 상처 입은 인간을
아름답고 고귀한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는 예술가가 된다.
연기와 관련된 모든 기술은
예술혼과 정신의 산물이다.
몸과 마음이 분리될 수 없는 것처럼
기술은 그것을 낳은 정신과
분리될 수 없다.
그러나
연기의 기술에만 매진하다 보면,
본래의 그 정신을
망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젊은 배우들이 연기의 길을 가면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려 해야 하는지를
질문하고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고 싶은 마음에서
필자는 이 책을 기획하게 되었다.
목차 구성도
알아보겠습니다~
머리말
1. 질문과 추구·모색
2. 배우훈련 vs 연기훈련
3. 숨과 소리
4. 감각과 경험
5. 상상
6. 배우
7. 캐릭터 / 페르소나
8. 보기와 듣기: 지각과 인식
9. 두려움
10. 진실
11. 감정
12. 시간여행과 공간탐험
13. 행동과 반응
14. 변신
맺음말
목차 중에서
머리말을 함께 보겠습니다 :)
연기를 가르치면서
내가 느끼는 가장 큰 보람은
여기에 있다.
배우들에게 자신만의
빛과 색을 찾아가게 하는 것.
BTS의 "소우주"가 말하듯이,
모든 인간은 스스로 빛을 발하는
별과 같은 존재들이다.
영화 〈라라랜드〉가 말하듯이,
꿈을 꾸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할 때,
인간은 스스로 빛나는 별(스타)이 되어
사람들의 시선과 관심과
사랑을 끌게 된다.
스스로 빛을 발하는 존재들은
"매력", 즉 "끄는 힘"을 갖게 된다.
매력을 가진 배우만이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존재가 된다.
배우는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움직이는 예술가이다.
예술은 정직하다.
맑은 영혼에서
맑은 예술이 나오고,
고귀한 영혼에서
고귀한 예술이 나온다.
예술가로서
배우가 연기하는 모든 순간에
배우의 영혼이 함께 한다.
그렇기에 배우가 되고자 하는 자는
배우 훈련과 연기훈련을 통해서
자신의 영혼을 해방시켜야 한다.
그래야
모든 연기적 상상과 표현들이
배우의 영혼에서부터 시작된다.
배우는 영혼의 예술가이다.
이렇게 김준삼 저자의
<메소드 연기로 가는 길>에 이은
<연기와 예술 그리고 인생>을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희곡만 읽는 것이 아니라
연기와 연극, 배우에 관련된
서적들도 관심 있게 읽으면서
배우의 꿈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기를 바랍니다 :)
오늘도 파이팅!
광고도 필요할때는 유용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