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2년 워터 웹시네마 단편영화제’에 출품할 단편영화에 배우를 모집합니다.
모집할 배우는 3분이며 아래에 나와있는 정보를 참고해서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촬영 예정일은 2월 16~17일(2회차)이며 경기 남부(용인 근처)에서 촬영 예정입니다!
학생 영화라 제작비가 풍족하지 않아서 교통비 정도의 금액만 드릴 예정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모집 조건은
- 백신접종 2차 후 90일 경과를 하지 않았거나 3차 접종완료자.
- 2월 9~10일에 용인으로 오셔서 오프라인으로 대본리딩이 가능하신 분(주소 추후 공지)
이셔야 합니다.
지원형식은 shinnandaaa@gmail.com으로 아래 내용대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예시제목) 기로 ‘강주연’ 역 지원합니다
내용) 성함 / 나이 / 전화번호 / 거주지역 / 자유연기영상
등장인물의 설명과 대략적인 시놉시스가 있습니다.
꼼꼼하게 읽어보시고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명의 등장인물이 있으니 꼭 제목에 지원하시는 배역의 이름을 적어주세요!
제목 : 기로
주제 : 소중한 자원의 존재를 잊는다면 나의 소중한 존재를 잃을 수 있다.
로그라인 : 꿈만 향해 달려가던 주연이 자신을 돌아보게 해주는 존재에 의해 주변을 둘러보게 되는 이야기
등장인물 :
강주연(22세,여) : 의심 없고 해맑은 성격. 고아원에서 자라 성인이 되자마자 독립 후 아르바이트를 하며 창업의 꿈을 키워간다. 독립하며 처음으로 데려온 민물거북이를 친구 삼아 기르고 있다. 10년이 넘은 단체생활에 지쳐 혼자 오래 샤워하는 게 고단한 삶의 힐링이다. 고아원 당시 인간관계에 환멸을 느껴 상당한 개인주의이다. 창업 멘토이자 사장인 지수를 동경한다.
거부기(25살, 암컷) : 거북이와 같이 살짝 올라간 눈의 인간형을 가진다.
장난끼가 많고 맹목적인 성격, 거북이로 살다가 인간이 된 탓에 자원과 주연 말고는 고려하는 사항이 없다. 그래서 주연을 부담스럽고 힘들게 해서 오해를 산다. 물이 담긴 신비한 목걸이를 하고 있다.
지수(30살, 여) : 티 없이 맑은 성격을 가진 주연에게 여러 카페 일을 아무런 조건 없이 알려준다. 단단한 말투에 침착한 성격. 티는 안 나지만 열심히 사는 주연을 귀여워한다.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 놓인 주연에게 해결법을 알려준다.
시놉시스
오직 꿈을 이루기 위해 살고 있는 주연에게 미래에서 물의 오염으로 인해 버려진 거부기가 복수를 위해 접근한다. 하지만 자신의 주인인 주연을 해치지 못하고 시간이 흐른다. 결국 마음이 바뀐 거부기는 주연에게 물 절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주연과의 미래를 바꾸려고 한다. 그러나 주연은 자신의 멘토인 지수와의 시간을 더 오래 보내게 되고 지수에게 거부기와의 갈등을 털어놓는다. 결국 지수의 조언에 따라 거부기와 주연의 사이가 결정된다. 과연 주연은 자신의 반려동물인 거부기와의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