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영화 <이삿짐 센터>의 연출을 맡게 된 박주상이라고 합니다.
<이삿짐 센터>는 사회초년생 '현우'가 돌아가신 아버지와 함께 일하시던 '종필' 아저씨와 함께
이삿짐 일을 하게 되면서, 아버지를 이해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시놉시스]
서울에서 상경하여, 직장생활을 하고 있던 현우는 돌아가신 아버지와 함께 이삿짐 센터 일을 하시던 종필 아저씨의 연락을 받는다. 현우는 아버지의 퇴직금을 받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아버지께서 하시던 이삿짐 일을 종필 아저씨와 함께 마무리해야한다는 소식을 전해듣는다. 현우는 아버지와 같은 땀남새가 나는 막노동꾼 종필 아저씨와 함께 일을 하게 되는데...
[러닝타임]
15분 내외
[촬영 일정]
6월 11일
6월 12일
[로케이션]
부산 가야동, 영도구
[출연료]
회차 당 5만원 내외 (총 2회차, 10만원 내외)
[구인 배우]
종필 역 - 40~50대의 중년 남성, 경상도 사투리, 순박한 이미지, 장난 끼, 능청스럽고 유쾌한 아저씨, 현우에게 노동의 가치와 아버지의 은혜를 일깨워주는 인물(6월 11, 12일 총 2회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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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님께 드릴 수 있는 페이가 거마비 명목의 회차 당 5만원 내외가 될 것 같습니다. (총 2회차10만원 내외)
종필역의 이미지만 맞다면,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배우님을 모시고 싶습니다.
부산에서 촬영하는 만큼 부산 인근에 거주하시거나 숙박이 해결되신 배우 분께서 지원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페이가 적어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그만큼 촬영장에서 식사, 교통비, 촬영 여건에서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하여,
좋은 작품으로 보답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지원 하실 때, 배우님의 자유 이력서를 함께 첨부해주신다면 대단히 감사드리겠습니다.
제목양식 : 이삿짐센터_종필_(배우님 성함)_(나이)
qkrwntkd333@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