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예술과 2학년 영화제작실습 워크샵 작품 <기다리는 중>에서 배우분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아래 내용 참고하셔서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시놉시스
같은 동아리에 있는 선배 진경(22세 여)를 짝사랑하는 준영(21세 남). 고백하기 위해 타이밍을 찾지만 진경 곁에 자신과는 반대로 외모,성격,사회성 모든면에서 완벽한 민구(25세 남) 때문에 쉽지 않다. 그러던 어느날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우연히 진경에게 고백 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준영은 진경이 버스를 타러 오기 전에 미리 준비해둔 편지와 선물상자를 가지러 가기 위해 동아리실로 다시 뛰어갔다 오고 결국 진경과 함께 귀가하는데 성공한다.
배역
준영 (21세 남) : 신장은 170cm정도이고 영화예술과 학생이다. 작년 밴드동아리에서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특별 강연회 때 씩씩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진경의 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해 올해 락사모 동아리로 들어왔다. 평소 재즈나 발라드와 같은 조용한 음악을 좋아하고 소심하고 수동적인 성격 탓에 본인의 주장하나 잘 내비치지 못한다. 시끄러운 도시 소음이 듣기 싫어 항상 헤드셋을 들고 다닌다.
진경 (22세 여): 신장은 168cm정도이고 실용음악과 학생이다. 락사모 동아리 동아리 장이다. 적극적이고 사람들 앞에 나서는 걸 좋아하며 펑키한 스타일로 입는 걸 좋아한다. 사람들을 이끄는 걸 좋아하고 책임감도 강하다. 그러나 겉으론 강해 보이지만 누군가에게 보호받고 싶은 마음 또한 같이 존재한다. 그래서 본인에게 관심을 주는 준영이 얼마 전부터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민구와는 1학년때부터 락사모 동아리에서 친한 관계이다. 민구와 준영이랑 집 가는 길이 같아 같이 집에 돌아가곤 했다.
민구 (25세 남): 신장은 178cm정도이고 영화예술과 학생이다. 재수하자마자 바로 군대에 들어가 나이가 조금 있다. 단정하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선호한다. 꾸미고 다니는 걸 좋아하고 친화력도 좋아 인기가 많은 인물이지만 한사람에게 깊은 감정을 두지 못해 연애만 했다 하면 금방 헤어지기 일수다. 민구는 얼마전부터 깊은 관계의 친구를 한 두명 정도 사귀고 싶어했다. 그래서 같은 동아리이자 집 가는 길이 비슷한 준영과 진경에게 친해지기 위해 다가간다
로케이션 :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안성 일대
촬영일정
5/13 17:00 ~ 05:00
5/14 17:00 ~ 05:00
지원방법
Waiting2024@nate.com 이메일 지원
메일 제목 : 기다리는 중_성함_지원배역 (예: 기다리는중_홍길동_준영)
메일 내용 : 프로필 / 포트폴리오 / 연기영상 등 가능하신 것들 첨부 부탁드립니다
오디션 및 미팅 일정은 모집 마감 후 개별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