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레드캑터스 제작, 2021년 2-3월 방영 예정인 웹드라마 <연애 재판소>에 출연할 20대 남/여 배우분을 모집합니다!
레드캑터스는 고려대학교 TV방송국 출신 인원, 국제영화제 초청작 제작진 등으로 구성된 스튜디오입니다.
■ 개요
장르 : 로맨스 / 판타지
조연 배역 : 20대 중반 남자 직장인, 20대 초반 남자 대학생
단역 배역 : 20대 중반 남자 직장인
제목 : <연애 재판소>
■ 로그라인
이성냉철 100% 검사와 감성충만 100% 변호사가 인간들의 연애 재판을
관장하며 사랑의 의미를 배워나가는 법정 판타지 로맨스.
■ 주제
사랑과 연애에는 완벽한 정답이 없다.
■ 기획 의도
"자기야, 내가 잘못했어" "뭘 잘못했는데!“
연인관계에서 누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설명하는 것은 어렵다. 그렇기에 답답하기도 하고, 억울하기도 하다.
만약 사랑과 불화, 만남과 헤어짐을 제 3자의 눈에서 명확하게 판단한다면 어떨까.
실제 재판소에서 그러하듯 말이다.
여기, 이계(異界)에서 인간들의 사랑을 심판하는 검사와 변호사가 있다.
초월적인 존재인 이들이, 연인 간의 이별을 낱낱이 뜯어보고 실제 재판처럼
책임소재를 묻는다면 누가 잘못했는지, 잘못이 무엇인지는 밝힐 수 있을까?
우리는 <연애 재판소>라는 판타지적인 공간 속 ‘법적 공방’을 통해, 잘잘못을 따지는 일이
‘완벽한 연애’를 만드는 길인지 생각해보고자 한다.
■ Synopsis
헤어진 인간들의 잘잘못을 가리는 연애재판소에서 근무하는 초월적 존재인 검사와 변호사에게, 그들을 만든 신이 한 가지 제안을 한다.
" 너희 중 1년동안 승소한 갯수가 많은 이에게 소원권을 주겠다! "
인간의 연애 이야기에 관심이 없던 검사, 재판은 대충하고 놀러다니기 바빴던 변호사.
그들에게 꼭 승소해야 할 이유가 생겼다!
그렇게 둘은 소원권을 위해 인간들의 연애를 최선을 다해 분석하고 변론하기 시작하는데...!
■ 조연 캐릭터 소개
1. 윤수 (20대 중반 직장인, 남)
꽤 시간이 널널하게 남는 직장에 다니는 남자 직장인. 말이 많고, 약간 애 같은 면이 있는 남자.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번듯한 도련님 스타일이다. 연인에게 꼬박꼬박 연락을 잘 한다. 연인 관계에 적극적이나 상대가 맞춰주지 않으면 삐지고 토라지고 서운해하는 성격이다. 다정한 편이고, 사소한 것들을 잘 챙겨주는 스타일이다. 그러나 챙겨주는 만큼 상대에 대한 걱정도 많은 인물. 극 중 전 여친과 연락에 관한 성격 차이로 헤어졌다.
2. 준혁 (20대 초반 대학생, 남)
대학교 2~3학년 정도의 남자 대학생. 평소 호탕하고 고집이 있는 스타일이다. 간혹 단혈질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기분 좋을 때 봤을 때는 굉장히 좋은 사람이며 연인에게 잘 해주는 편이다. 인간 관계는 쿨하지만, 연인 관계는 뭔가 더 특별한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즉 일반적인 인간 관계와 특별한 연인 관계 사이에는 분명한 바운더리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자기 속내를 연인에게만 많이 풀어놓는 편이다. 연인 간의 신뢰와 의리를 중요시한다. 극 중 전 여친과는 남사친 관련 문제로 헤어졌다.
■ 단역 캐릭터 소개
1. 사수 (20대 중반 직장인, 남)
선악을 관할하는 재판소의 사수 검사. 나이는 20대 중반 정도. FM적으로 생활하며, 규칙을 따르는 것을 무엇보다 1순위로 여긴다. 차가운 성격에 딱딱한 말투의 소유자. 정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물.
■ 조연 일정
-본촬영 2021년 1월 중순~ 2월 초 중 2회차
-촬영 전 대본리딩 有 (1회)
■ 단역 일정
-본촬영 2021년 1월 중순~ 2월 초 중 1회차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정이 유동적으로 변경될 수 있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모집 인원
남3
■ 지원 방법
studioredcactus@gmail.com 으로 프로필, 연기영상, 출연영상을 아래 제목 형식에 맞춰 첨부해주세요.
+주 활동 SNS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주소도 기재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별도 대면 오디션은 진행하지 않습니다.
[연애재판소] 희망배역/이름/나이/연락처 지원
ex) [연애재판소]준혁/이ㅇㅇ/24/010-xxxx-xxxx
*질문사항이 있을 경우 역시 이메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