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과 입시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영화 촬영을 한번 경험해보자 하는 의미로 이번 단편영화를 찍기로 하였습니다. 아직 학생이라 죄송스럽게 페이는 많이 못드리지만, 꼭 영화 완성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로그라인: 사랑을 외면하던 송은 쓴맛을 느끼며, 민호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러닝타임: 5~10분
배역, 요구사항:
1. 김송: 민호와 사귀고 있지만, 1달동안 연락을 안 하고 있는 직장인, 사랑한다는 사실도 감정도 외면한다.
- 성별 무관
- 목소리가 낮고 차분하신 분
- 20대 후반, 30대 초반의 느낌 (성숙한)
- 태닝한 피부톤 (필수요소는 아닙니다)
2. 민호: 이제 더 이상 송을 사랑하지 않지만, 이별을 하기는 귀찮다.
- 성별 무관
- 목소리가 차분하신 분, 말투가 툭툭 내뱉는 느낌
- 20대 후반, 30대 초반의 느낌 (성숙한)
- 태닝한 피부톤 (필수요소는 아닙니다)
촬영 예상 시간: 송(오후 1시~오후 8시), 민호(오후1시~오후2시) (변경될 가능성이 큽니다! 더 짧을겁니다.)
페이: 송(4~6만원), 민호(1~2만원) (식비, 교통비 제외)
유의사항: 얼굴전체가 나오지 않는 영화입니다. (얼굴을 E.C.U로 찍을 수는 있습니다), 민호는 분량이 매우 적습니다. 대사가 많이 없는 영화입니다.
제출 이메일: kug041126@gmail.com (희망배역도 알려주세요!)
제출파일1. “나는 아직 커피 맛을 잘 모르겠어. 커피는 쓰잖아. 어떤 사람들은 현실이 써서 아메리카노는 안 쓰다고 말하던데, 나는 아메리카노를 마시면, 그 현실이 더 잘 느껴지더라. 에너지가 나기보다는 그냥 그 쓴맛이 입에 남아서 맴돌아. 그 맛을 계속 느끼고 있으면 힘들 때 더 힘들더라.”의 녹음파일
제출파일2. 자유연기영상(선택)
재출파일3. 전신사진
문의사항: 010-5685-1538
촬영지역: 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