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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열정있는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2013년 05월 08일 20시 43분 35초 1116 1
제 꿈은 배우도 제작자도 아니지만,
제 주위에 이 길을 가는 사람들이 있어서 가끔 필커에 들러 보곤 했습니다.
글들을 하나하나 읽다 보면 언제나,여러분의 열정에 자극을 받게 됩니다.
지금 힘들어하면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분들을 응원합니다.
주위 사람을 보아도,스타가 아니라 연기자를 꿈꾸는 사람은 순수합니다.
순수하다 못해 꽉 막힌듯한 열정이 그 사람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 같아요.
저는 사실 상담사를 준비하는 대학생입니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의 여러 고민과 비밀들을 듣게 되는데,
배우를 꿈꾸는 친구의 고민들이 이 게시판에 그대로 올라와 있는 것만 같아서 놀랬습니다.
막막하고,배고프고 고달픈 길이겠지만 힘내세요.
꿈이 모두 이루어지지는 않겠지만,적어도 가까워 질겁니다.
혹시 고민이나 비밀을 상담하거나 나누고 싶을 때,
한번쯤 들려주세요.http://dalgeuneul.blog.me 제가 시작한 고민 나눔 블로그입니다.
익명으로 상담이나 질문을 하고 싶을 때는 http://ask.fm/dalgeuneul 이곳에 들려주세요.
저는 여러분을 모르지만,가면 아래의 맨얼굴도 충분히 순수하고 아름다우리라고 믿습니다.
익명의 도움이 필요할 때,생각나면 한번쯤 들려주세요.
그리고 다시한번,힘내시기 바랍니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2013.06.20 05:11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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