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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인간 이하의 사람들.......

2003년 07월 22일 15시 02분 17초 1160 4 2
진짜 난 우리 영화 스탭들이 너무너무 싫다
어쩜 이리도 3~4 살 짜리 애들도 이거보단 나을것이다.
기본이 안되있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찍는 영화가 과연 모가 될겠는가..
난 정말 싫다 이 사람들 그러니 영화가 잘될일이 없지...
다들 너무 싫다 무슨 영화찍는게 대수라고 웃기지두 않는다
사회에 부적응자들...............
나도 영화인인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이 사람들 한심하다
모두 묶어 태평양에  버리고 싶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3.07.22 18:09
앞으로 다른 팀을 만나셔도 같은 생각이 들겠지요, 좀 더하고 덜하고의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오늘아침 뉴스에서 들은 얘긴데, "좋은 직업은 있어도 좋은 직장은 없다" 그야말로 명언 아닙니까?
힘내십쇼! 유치찬란한 나머지 스탭들을 감화 시키는 끝까지 좋은 스탭 되길 바랍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3.07.23 01:41
누구나 직업모드로 들어가면 인간모드는 활동이 저하됩니다. 그 점을 감안해 주세요.
그리고 직업적(하나의 영화에 50종이 넘는 다양한 분야가 존재합니다) 모드의 상호충돌 때문이라면
그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조감독이 스탭들의 스케쥴을 전햐 생각 안한다거나 미술팀이 자기일까지 연출부에 넘긴다거나 혹은 그 반대 이거나.. 촬영과 조명의 충돌. 조명과 녹음의 충돌.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 이유라면 화를 낼 이유는 아닙니다.
촬영횟수가 늘어나고 몸도 마음도 피곤해 지면 누구나 게을러지고 일을 넘기고 싶고, 조금이라도 편하고자 자기 위주로 일을 하게 되고 그렇죠. 현장에서 담배꽁초 주는 감독도 있다고 하는데 그런 현장에서도 짜증은 나게 마련입니다.
화 내지 마세요. 태평양에 버려지는 사람이 저이거나 님일수도 있으니까요.
이런 생각을 해주세요. 보통의 우리같은 사람에겐 힘든 일이겠지만 .. 나는 잘하고 있는가? 하는 생각.
anonymous
글쓴이
2003.07.24 03:39
화이팅
anonymous
글쓴이
2003.07.25 15:24
나쁜것이 많이 보인다면 나쁜점을 배우세요..
저렇게 하면 안되는다는 것을 배우세요... 흔치 않은 기회입니다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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