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게시판
1,990 개

글쓴이의 정보가 노출되지 않는 게시판입니다
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난 지나가는 나그네 이로다.

2004년 06월 25일 00시 25분 37초 1143 6
난 한국 사람이지만..
한국은 결코 약소국이 아니라 생각을 한다.
약소국이라면.. 아무런 힘이 없는 것을 뜻하는데..
한국.?
국가가 있지.. 군인들이 있지 또 뭐가 있는가.
뛰어난 IT 기술 기타 등등 여러모로 뛰어난 나라이다.
하지만..
여러.. 덜떨어졌다구 해야하나.???
그 힘을 제대로 사용을 할줄 몰라.. 약소국이라는 불명예를 안아야만 한다..
누가.. 과연 한국을 얕보는가???


이라크.. 에서 살해당한.. 그 김모씨두.. 불쌍은 하지만..
암튼..

그건 이라크의 그들만의 발악이다.
난 물론.. 파병에 반대를 하는 사람들 중에 한 무리이다..
파병.. 애초에두,.. 반대를 했으며.. 한국인들이 죽은 이 시간에두 반대를 한다.
왜냐구???
과연 파병에 찬성을 해야지만이 옳은 생긱일까 하는 것이다.
그들은.. 최초 미국과의 전쟁을 했고..
우리가 중간에 끼어든.. 상황이라고 보면 될것이다.
한국???
그다지는 강하지는 않지만..
누구에게 뒤떨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미국이라는 나라와의 동맹..
동맹 그거 한가지 때문에 많은 이득과 수많은 실을 얻는다.
미국 결코 정의의 대상이 아니라고 본다.
이라크 그 집단. 결코 악의 집단이라구 보질 않는다.
사람이 보는 사물에 따라 느끼는 감정이 다르다고 본다.

여러 네티즌들은 알고 있을것이다.
이러한 이야기들을.
장님이 코끼리를 만지는 이야기들은
어느 장님은 코끼리의 귀를 만지며 어느 장님은 코끼리의 꼬리를 만지며.. 등과 코를 만지고,.....

이건 누가 어떻게 느끼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할수 있다.
물론.. 내가 이러한 이야기를 한다면 수많은... 네티즌과
여러 수천 수억명의 눈 화살을 받아야 하겠지만.
하지만...


우린 잊고 있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을 했을때를..
물론 그 당시와 지금은 다르다..
하지만.. 같다고도 할수 있다.
왜?
왜냐구??
그건 각자 생각을 해야겠지.???


여러사람들은 올드보이(영화) 를 보았을것이다.
그중에 아주 감명 깊은 대사가 나올것이다.

"모래알이든 바위덩어리든 물에 가라 앉기는 마찬가지라구.."


.....

일본이 한국을 침략을 했을때든.. 미국이 이라크에게 공격을
퍼 부었을때든. 같은 것이다.

왜??

공격을 하였구. 그들의 사상을 바꾸려고 했기에...


누구든.. 영웅 심리가 있기에...
미국의 영웅이 만일.. 부시라면.
이라크의 영웅은 빈라덴이나. 후세인이 되지 않았을까???

누구든 무언가의 영웅이 된다면.. 누군가의 눈화살을 받게 된다...(개인적 경험담.)

물론 난 그다지 많은 나이를 먹지를 않았지만....;;

태클을 걸라면 걸어라..!!!
난 어차피 이 글을 읽지 못할수도 있을테니깐..
혹은 수많은 시간이 흐른 후에 읽을지는..
이전
33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