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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참자....기다리자

2005년 03월 06일 15시 04분 41초 1363 1 1
가끔 필커의 구인게시판이나 제작일지등을 보고 있으면 영화가 하고 싶어진다.
나도 빨리 현장속으로 들어가고 싶어진다.
하지만 그렇게 선택했던 길이 내게는 너무나 큰 시련의 고통을 안겨주었기에 이제는 신중히 선택하려고 한다.
잠시만...아주 잠시만...조급해 하지말고 기다리기로 했다
내자신 스스로가 다시 도전했을때 지치지 않을때 그때 다시 영화를 하기로 했다
지금은 꾹 참고 모든 유혹을 뿌리치고 있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5.03.09 01:45
영화..그거 중독 입니다.
하다보면 이러지 말아야지 하지말아야지. 하다가도 안하면 다시 해야겠다.
그게 영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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