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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투정하는 글입니다.-_-;;

2006년 08월 18일 23시 00분 01초 1147 6
단순히 저는 학생영화를 찍는 사람입니다.

이 글을 읽을 대부분의 사람들 께서는 아마 학생영화 찍는 사람이니

'대학생'인가? 하시겠지만, 전 '고등학생'입니다.


고등학생이라서 아무래도 많이 부족하지만 , 영화에 대한 열정은 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참 슬프네요, 배우님들을 모실려고 , 이미지 맞는 분들께 연락을 넣으면,

'어디학교세요?' - '아, 저는 xx고등학교 입니다.' 라고한 순간 바로

'제가 일정이 안되서 죄송합니다'

라는 대답을 듣는,

참 슬프네요.



그냥 투정하는 글이였습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6.08.19 22:55
눈높이에 맞는 작업을 하세요^^.

페이도 없고 경력도 없고 배울 수도 없고 인맥도 없고 작품도 없는 작업을 요구한다는 건 무리쟎아요^^.

열정만으로 따지면 당연히 어릴때가 가장 파워풀하죠^^:::::

학생의 경우에는 열심히 섭외작업을 해보는 방법밖에는 없을 거 같아요.

그러다보면 여유되는 분을 만날 수도 있으니까요.
anonymous
글쓴이
2006.09.10 11:53
다들 고딩이라고 하니 페이가 없는줄 아셨나봐요. 페이 일회에 3만원 드립니다 부터 말하니 거절을 안하네요 ㅋㅋ
anonymous
글쓴이
2006.09.19 11:53
페이가 있으니 거절을 안한다 그리고 웃음 ..

주제 파악을 먼저 하시죠.

아직 갈길이 멀고 먼 분이 벌써부터 선배 배우들을 조소하면 되겠습니까?

보나마나 실력은 바닥을 기는 수준일텐데 눈높이보다 과한 욕심은 자제하시고요.

청소년영화제 같은 학예회 수준으로 뭔가 통할줄 안다면 큰 오산입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6.09.26 13:15
'보나마나 실력은 바닥을 기는 수준일텐데 눈높이보다 과한 욕심은 자제하시고요.

청소년영화제 같은 학예회 수준으로 뭔가 통할줄 안다면 큰 오산입니다.'

청소년영화제를 보신적이 있으신지 궁굼하네요. ^^
anonymous
글쓴이
2006.09.26 14:31
뭐뭐와 뭐뭐 체인샵에서 무료로 대여해 줘요.
솔직히 열성이나 노력으로 보는거죠.
학예회란 말이 좀 그렇지만 솔직히 아주 많이 떨어지는 거느 사실이에요.
글쓴분 청소년같은데 불만갖지말고 같은 친구들이랑 차근차근 발전했으면 좋겠어요.
anonymous
글쓴이
2006.09.29 18:29
박경림은 고등학생때 연예인 섭외 잘만 하더만?
아니 그럼 당신 전화 한통에 쪼르르 달려갈줄 알았어?
거 참 편리한 놈이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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