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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한다고 겉멋만 들었다?

2008년 02월 25일 00시 44분 02초 1912 6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예술한다고 겉멋 든 사람'이란

어떤 인간을 말하는 것인지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모놀로그'게시판에 어떤분이 <예술한다고 겉멋든사람이 제일싫어>라고

올려놓으셨길래 갑자기 궁금해져서...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8.02.25 02:53
예술한다고 겉멋 든 사람이란...
자기가 하는 것만 예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anonymous
글쓴이
2008.02.26 00:04
그거 내가 쓴건데...
다들 읽는구나...
anonymous
글쓴이
2008.03.05 19:15
진정한 예술에 미안한 행동과 마음자세를 가지는 사람.
anonymous
글쓴이
2008.03.13 12:15
자기 꿈을 잃어가고 있으면서 자신은 꿈을 향해 달려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내가 누군데~~!! 내가 ~~이런 사람인데 하는 사람과 똑 같은 부류들...
속물들...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요?

항상 자기의 열정과 꿈을 잃지말고 달려가는 것만이 예술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아닐까요?
자신이 이 길을 왜 택했는지를 한 번 생각해보게 만드는 말이지요.
항상 행복하세요. 웃으십시오. 그럼 행복해질 겁니다. ^^
anonymous
글쓴이
2008.03.25 14:29
밤에는 강남의 룸빠에서 투자를 핑계로 여자 끼고 놀고
자연히 정오가 되어서야 출근
컬러링은 항상 클래식 아니면 뉴에이지
책 한권 안 읽는 생활을 계속하면서 들어오는 책(시나리오)는 다 씹어대고
뭐 하나 사려면 무조건 명품만 고집하고
기름값도 없으면서 렌트카 몰고 다니며
영화 출연했네~ 사업할 거네~
내가 그거 할 레베루냐~

이러는 사람들
그것이 배우든, 제작자든, 무엇이든...
anonymous
글쓴이
2008.06.04 23:04
예술은 원래 겉멋이다

하지만 제일 싫은놈은
싸가지 없는 놈이다

아무리 예술이라고 해도
사람이라면 개념이 있어야 한다
싸가지 없는 년놈들은
예술이 아니라 꼴깞을 떠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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