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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고3인데요 상담할게있는데..

2008년 03월 26일 23시 05분 59초 1309 4
안녕하세요
지금 고3생활을 하고있는 수험생이랍니다...ㅠㅠ
이제 상담기간도 끝났고..
오로지 공부공부만 하고있는데..
제가 반에서 딱 중위권정도인데....선생님이던 과외언니던..
모두 이런 성적갖고있는 저 보면 그렇게 긴박하게 잡아주고그러시지않더라구요
뭐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현실을 보아하니.. 뭐 4년제대학 뭐 수도권 그런거 못들어가는거 알았고..
더이상 높은 대학 뭐 학벌 그런거 저한테는 필요없는거가타요..ㅠㅠㅠ
지금 자신감도 없고..ㅠㅠ
에구 잡소리 완전 길어짐..^^;;;
제가 하고싶은말은요
예전부터 가고싶은 대학 써라 하면
서울예대는 꼭 들어갔거든요..
서울예대.. 너무나 가고싶은데 과도 맘에들고 선배들도 대부분 이대학간 선배들 있어서
얘기들어보면 좋다그러구..
부럽구..
제가 다른건 몰라두
글쓰는건...쬐금..;; 자신있는데!
상도바다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창과를 가고싶은데..
서울예대는 실기를 많이보잖아요 그쵸?
ㅋㅋㅋㅋㅋㅋ 만약에 내신은 4~5등급정도 된다하구
서울예대 수시지원을 하면 괜찮을까요..?
실기준비없는상태에서... 무리겠죠..무리겠죠...?
ㅠㅠ 문창과랑 방송영상과 생각하고있는데
어떤 실기를 준비해야하나요..?
여기다 이런글 올려서 죄송해요
공부의 공도 모르는애가 하고싶은일 생겨서
찾아보고 다니다가.. 여기 너무 맘에들어서..
암튼 실기준비 어떤걸 해야하는지 조언좀 부탁드려요..헤헤;;; ㅠㅠ ...
수고하셨습니당;;
아 개인적으로 긴 얘기있으시면
younjoo-527@hanmail.net 여기루 답장부탁드려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8.04.06 10:06
좀 쓴소리인데..우선 이모티콘과 맞춤법을 맞추고 쓰시길..그리고 여기는 대입상담실이 아닙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8.04.09 19:29
인터넷소설 좀 써보고 백일장에서 장려상 탄정도로는 택도 없습니다. 대학이라는게 그렇게 만만한 곳이 아닙니다.
지금 쓴 글보면 기껏해야 앞에서 언급한 수준이실텐데..
anonymous
글쓴이
2008.04.26 23:20
문창과 가도 나중에 글쓸거 아니면 취업 힘들고...
아무튼 별루에요 걍 국문과 가시던지...하시지
전 문창과 출신 엄청 후회합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9.10.01 09:52
정말 냉정한 사람들이구려.ㅋㅋ
근데, 정말 저분 못갔을거같은 느낌이..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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