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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상담. .요청 답답함에. .

2009년 04월 12일 02시 56분 58초 1601 5
불알친구놈들이랑 사이가 점점 멀어집니다

너무 아쉬우면서도 계속 그리 돼가는현실이 슬프네요

서로 입장들이 있어요 서로 서운하다합니다. .

예전에 하하하 웃기만하고 좋았던 모습들을 억지로 해보려 해도 잘안됩니다. . .

오늘 밤에도 전화가 왔더군요. .

몇몇모여서 술마시다 나오랍니다 12시가넘어서 거리는 택시30분거리. . .

못나가겠다고했습니다 기분나빠서 . . .약속잡을땐 말도없다가 술되니까 불러내서 안간다니 그리살지말랍니다. .

그래서 "니네끼리 약속잡을때는 연락도 없다가 갑자기 나오라고 지랄이냐 라고 화냈습니다"

친구는 그런게 서운한가보고 저는 그런친구들한테 화나고 섭섭하네요. .

그래도 인생에 한시절을 같이한 녀석들인데. .

인연을 끊을수도없고. . 끊어지지도않네요

다시예전처럼 지낼수는없을까 아무리생각해봐도 그런일은 벌어지지않을것 같습니다,ㅠㅠ

ㅋ 사실 그중 한녀석이랑 좀심하게 싸웠습니다 물론 화해했고요. .하지만 그마음이란게

서로 그렇게 쉽게 풀어지지가않더군요 서로 너무 심한말들을 많이해서 그치만 다른친구들도있고

다같이 모일때는 별로 티안내고 잘지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녀석이 점점 편을나누는식으로 하더군요

전그런걸싫어해서 그냥 그녀석이 나오면 다같은 모임에도 안나가기 시작했고요. .

그러다보니 오늘 술자리도 그녀석눈치에 다른녀석들이 저를 부르진 않았는데 막상 그게

제가 자기네들을 피하는걸로 단정해버리고 전화로 실망이다 뭐다 합니다. . .

저도 말했죠 약속잡혔을때 부르지. 그럼오늘 술마시면서 나도 탁터놓고 얘기좀했을거라고 . .

그러다가 끊었습니다 . .

근데 저랑싸웠던 그녀석은 몰라도 다른녀석들도 그렇게 오래만난친구가 서먹해졌다고느끼면

끌어내서라도 풀고해야하는게 아닌지. .난 그래왔고 다들 소중하다 생각했는데

이제는 서로바쁘고 할일에 시달리다보니 친구사이일은 예전같지않나 봅니다

유치하죠? 써놓고 읽어보니 유치하네요. .

하지만 당사자는 답답하답니다 ~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9.04.12 03:10
그 친구의 똥구멍에 글쓰신 분의 곧휴를 넣어보시는건 어떨까요 ?
그럼 둘의마음이 서로통하실거라 믿습니다.
제나이는 올해 32이고 익명으로 깝쳐봅니닷 ~! 얏홍 ~! 잇 힝~! 흐흐흐흣
그냥 그친구랑 섹스하세요 이씨발님아 좆같은님아
니애미 제주도 해녀 걸레년 니 할배 보지나빨아 씨발년아
anonymous
글쓴이
2009.04.12 03:10
윗님 ^^.. 아무리 익명이라도.. 그러지마세여....^^..
anonymous
글쓴이
2009.04.12 14:26
필커 예전엔 안이랬는데 중고딩들 들어오고 완전 캐막장 된듯 ㅋㅋㅋ
anonymous
글쓴이
2009.04.12 22:16
맨위 ㅂㅅ 은 친구가없으니 모르나보네

ㅋㅋ 이 반사회적 인격 장애자 같으니라고 . . .
anonymous
글쓴이
2009.05.17 21:49
위에 댓글.. 이때까지 본 댓글중에 제일 병맛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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