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입니다.
생각같아서는 섹시한여배우님 글을 다 삭제해버리고 강퇴시키고 아이피도 막아버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으나
"나는 당신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지만, 당신이 말할 자유를 위해서 같이 싸우겠다. "는 볼테르의 말(로 전해지는) 얘기처럼,
표현의 자유는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개인적인 소신 때문에 극도로 자제하며 참고 있습니다.
(물론, 존중받아야할 의견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님을 위해서 뭔가를 할 생각도 전혀 없지만요)
게시판은 낙서장이나 일기장이 아닙니다. 게시판에 공개적으로 글을 쓸때는 "생각"이라는걸 좀 한 다음에 쓰시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스스로 파악을 한 다음에 쓰시도록 하시구요.
시간이 되시면 "책"이라는걸 좀 읽어보시기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그리고 지나가는 중학생이나 초등학생 아무나 데리고 역사와 사회와 현재시국에 대해서 조언을 좀 구해보시면 님의 식견이 훨씬 넓어지실수 있을겁니다.
제 인내심도 슬슬 한계에 다다르고 있으니 그 끝을 보시려면 조금 더 질러보시던가.. 아님 자제를 좀 하시던가...
맘대로.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