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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학생들만의 구인구직 게시판을 하나 만들어주세요.

bamba
2008년 11월 14일 14시 08분 52초 7232 12
학생들이 만드는 단편영화의 구인 구직란을 하나 따로 만드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학생들은 자기들 과제나 졸작할 시기에 필커에 우르르 몰려들었다가

과제나 졸작이 끝나면 언제 그랫냐는듯이 게시판에서 사라집니다.

물론 필요에 의해서 찾는다는건 이해하지만 여러가지 불쾌한 일들이

의도해서 그런건 아니겠지만 일어나니 학생들 작품에 관심있는분들만

가서 볼수있는 게시판을 하나 만드는게 좋을듯 합니다.

물론 이런 애기들이 이번 과제시즌이나 졸작 시즌만 지나면 몇달간은

조용하겠지만 내년 전반기와 후반기에는 또 학생영화에 대한 불만들이

올라올겁니다. 그대 또다시 서로 기분 상하는 글을 읽는 것보다

지금 아예 말 나온김에 만드는게 좋지 않을까요?!

제다이님 한번 고려해 보심이 어떨지....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tls0714
2008.11.14 16:50
찬성하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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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meister
2008.11.14 17:07
에헤이~~ 걍 걷어내야 한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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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meister
2008.11.14 17:37
제가 아는사람들한테 물어보았거든요. 근데 다들 찬성한대요.
찬성하는 사람들 숫자가...
하나,둘,셋,넷,다섯,여섯,일곱,여덟,아홉,열,열하나..너는 왜 두손들고있는거야?
다시 열하나,12,13.14,15,16,17,18,19,20,21...127,128,129..
저까지 130명.
기존 두분합치면 132인이 찬성...
기존 두분합치면 132인이 찬성...
기존 두분합치면 132인이 찬성...
기존 두분합치면 132인이 찬성...
기존 두분합치면 132인이 찬성...
기존 두분합치면 132인이 찬성...
기존 두분합치면 132인이 찬성...
기존 두분합치면 132인이 찬성...
기존 두분합치면 132인이 찬성...
기존 두분합치면 132인이 찬성...
기존 두분합치면 132인이 찬성...
기존 두분합치면 132인이 찬성...
기존 두분합치면 132인이 찬성...
기존 두분합치면 132인이 찬성...
기존 두분합치면 132인이 찬성...
kineman
2008.11.14 17:54
근데 애들이 거따 안쓰고 걍 구인구직란에 올리면 어쩌누?
leesanin
2008.11.14 19:32
그럼 다른 게시판은 죽을걸요.
상업영화에서 배우를 여길 통해 모집하는 경우는 사실 없어보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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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DI
2008.11.14 19:44
leesanin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구분을 지어보려고 합니다.
(항상 계획뿐이지만..;;; 이번에는 진짜로) 내년초를 목표로 리뉴얼을 진행중입니다.
확! 다 바꿔버릴 생각입니다.
의견 있으시면 뭐든지 말씀해주세요-
(결국 당장은 아무것도 안하겠다는 얘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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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1092
2008.11.14 19:52
JEDI/10년 가까이 항상 운영자님께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누가 뭐라해도 이 커뮤니티가 10년가까이 존속한다는것에 운영자님께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또한 여기서부터 영화를 시작했고,,앞으로도 쭈욱 여기를 자주 이용할 무명배우로서,,
어떠한 도움도 못드리고 항상 도움만 받는 생각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운영자님이 어떠한 방향으로 리뉴얼을 하더래도 저는 무조건 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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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oson
2008.11.15 02:46
학생들만의 구인/구직 보다는
단편영화구인/구직 , 장편영화 구인/구직
이게 더 좋지 않을까요?
bamba
글쓴이
2008.11.15 11:24
제 생각에는 상업장편영화가 필커를 이용하지 않는게

비공개로하는 작업도 있지만 또다른 이유는 필커의 성향때문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스탭모집에는 장편의 스탭을 모집하는 글들이 올라오지만 연기자 모집에는

거의 않올라오죠. 그건 연기자 모집 게시판의 모습이 올려도 별 메리트가 없겠다는 느낌이있어서가

아닐까요??!! 그리고 그런걸 바꾸는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학생들만의 게시판을 만들었는데 거기에 않올리고 다른곳에 올리면 그 사람은 개념을 상실한

인긴이겠죠.

저는 찐짜로 "필커에 들어가면 좋은 사람들을 만났 수 있다"라는 생각이들게 했음 좋겠어요.
mudaechezil
2008.11.19 13:48
공감합니다.
james59
2008.12.03 10:44
노페이 모집글만 올리는 게시판이라도 따로 만들었으면 좋겠네여~~
아주 클릭하는것만으로도 짜증나니까여.....
iamfresh
2008.12.06 23:58
저도 맨날 연기자 모집 페이지만 즐겨찾기 해서 보고갔는데..영자님께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잘 몰라서 그랬어욤 ㅜ.ㅠ)

되게대게 고생많겠어요.10년이라니~~!! 물론 즐거운 맘도 있으셨을거라 믿어요..후훗

그냥 막 반갑고 미안하구 그런그런 맘에 몇자 인사 적어보아요..후훗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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