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chstick man"은 사기꾼이라는 뜻의 속어라더군요.
메치스틱맨, 황산벌, 이퀼리브리엄 ^^; ㅡㅡ;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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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ma | |
2003년 10월 25일 18시 14분 48초 3971 7 6 |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쩌다 보니 매치스틱맨과 황산벌을 모두 보아버린 관계로 나도 한마디.
매치스틱 맨.
반전이 주는 재미도 재미였지만 캐릭터가 매력적이었어. 주인공이 가지고 있던 강박의 베이스가 죄책감이었다는 설정도 고개를 끄덕일수 있었고 딸이 설정된 것도 죄책감이라는 같은맥락으로 보여져서 좋더라. 단지 (사기꾼이라는)소재상의 반전뿐만이 아니라 아버지와 딸의 이야기구성자체가 반전된다는 것이 가볍게 생각들진 않더라고.
착해졌다는 느낌은 엔딩씬때문이 아닐까 싶다. 단지 정서가 착해졌다는 생각은 안들고 친절해 졌다고 해야하나..
아니다. 인물들에게 너무 배려하는 모습이 착해진것 같기는 하다.. ㅋㅋ
황산벌.
황산벌은 엉거주춤하다는 표현이 정말 적당한 것 같다.
보면서 느낀건데 계백과 김유신 이야기가 참 멋진 얘기구나라는 것을 새삼 느꼈드랬다.
앞부분과 뒤가 전혀 다른 얘기같다는 생각이 들데.. 뒤로가서는 이거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도통 엉거주춤해지더군.
위대한 유산이나 황산벌 두작품모두 조폭코미디에서 벗어나서 그나마 좋았더라는..
매치스틱 맨.
반전이 주는 재미도 재미였지만 캐릭터가 매력적이었어. 주인공이 가지고 있던 강박의 베이스가 죄책감이었다는 설정도 고개를 끄덕일수 있었고 딸이 설정된 것도 죄책감이라는 같은맥락으로 보여져서 좋더라. 단지 (사기꾼이라는)소재상의 반전뿐만이 아니라 아버지와 딸의 이야기구성자체가 반전된다는 것이 가볍게 생각들진 않더라고.
착해졌다는 느낌은 엔딩씬때문이 아닐까 싶다. 단지 정서가 착해졌다는 생각은 안들고 친절해 졌다고 해야하나..
아니다. 인물들에게 너무 배려하는 모습이 착해진것 같기는 하다.. ㅋㅋ
황산벌.
황산벌은 엉거주춤하다는 표현이 정말 적당한 것 같다.
보면서 느낀건데 계백과 김유신 이야기가 참 멋진 얘기구나라는 것을 새삼 느꼈드랬다.
앞부분과 뒤가 전혀 다른 얘기같다는 생각이 들데.. 뒤로가서는 이거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도통 엉거주춤해지더군.
위대한 유산이나 황산벌 두작품모두 조폭코미디에서 벗어나서 그나마 좋았더라는..
웃어야 할 지 울어야 할 지 모르는 이 어색한 분위기!!! 바로 이거야, 성공했다. 성공했어. 아이스~맨...(나는 개그콘서트의 여러 캐릭터 중 아이스맨을 가장 사랑한다. ^^;)
야아... 나도 극장 가서 영화보고 싶다.
매트릭스 단체 관람하자.
Good proposal!!!
592, silbob, wanie, 220(220군은 단편 작업으로 바쁜가?) 그 외 모든 이들에게 매트릭스 단체관람의 기쁜소식을 전하라... ㅋㅋㅋ
역시 우리는 헐리우드 키드 아니냐? ㅋㅋㅋㅋㅋ
아님, 말고 ㅡㅡ;
592, silbob, wanie, 220(220군은 단편 작업으로 바쁜가?) 그 외 모든 이들에게 매트릭스 단체관람의 기쁜소식을 전하라... ㅋㅋㅋ
역시 우리는 헐리우드 키드 아니냐? ㅋㅋㅋㅋㅋ
아님, 말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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