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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현재 두번째 장편상업영화를 준비중인 사람입니다. 연기 고민 있으신분들 보세요^^

연기자캐스팅
2018년 03월 20일 17시 06분 41초 2374 44

안녕하세요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저는 현재 두번째 장편 상업영화를 준비중인 영화감독입니다.

오랜시간 연기자 준비생 분들을 만나오면서 더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고자 많은 재능기부를 해왔습니다.

 

그리하여 이번엔 진로로 또는 연기적으로 고민이 많으신 분들의 사연을 보고 몇분을 채택하여 저의 사무실로 초대를 드려

직접 실물면담을 진행하는 재능기부를 해볼까 합니다.

 

현재 고민거리를 비공개 댓글로 남겨주시면 내용을 확인후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릴예정이니, 현재 고민이 많으신 분들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아래는 저의 간략한 이력을 남겨 보겠습니다.

 

------------------------------------------
2015년~2017년
영화감독 시나리오 어시스트(전국민이 알만한 작품의 감독님 입니다)

2016년
대종상영화제 대외협력 부장

2017년 
장편독립영화 입봉
검경합동신문사 문화 예술 국장 임명

2018년
장편상업영화 9월 크랭크인(주연 확정)

2019년
장편상업영화 2개작품 연속 진행 예정(주연 부분 확정)


현 엔터테인먼트 대표
현 연예제작자 협회 특별회원


외 상업영화 캐스팅 관련 약 10개작품 진행 등 약 10여년간 활동중에 있습니다^^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해형
2018.03.20 18:34
연기자캐스팅
글쓴이
2018.03.20 22:47
해형
2018.03.21 00:22
연기자캐스팅
글쓴이
2018.03.26 15:24
DP킴
2018.03.20 23:27
연기자캐스팅
글쓴이
2018.03.26 15:27
mingxing
2018.03.21 00:08
연기자캐스팅
글쓴이
2018.03.26 15:41
고양이의꿈
2018.03.21 17:06
연기자캐스팅
글쓴이
2018.03.26 15:55
고양이의꿈

일단 다음영화준비로 인해 답변이 늦어진점 양해말씀 드립니다.

글을 읽으면서 작성자분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느껴지는것 같아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저 또한 접어라 너는 안된다 이런 조언들 하는 사람을 굉장히 반대하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당연히 부딪히고 맞서야 된다고 생각하고 지금껏 저는 살아왔습니다.
안되는건 없습니다 다만 얼마만큼 치열하고 처절하고 뜨겁게 싸워왔는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만약 내가 저렇게 살았다면 분명 나의 명함은 바뀌어 있을테니까요!

일단, 질문에 모순이 조금있는것같아 조금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다면..
스타를 바라지 않는다. 성공도 욕심없다. 그저 입에 풀칠정도면 괜찮다. 하셨는데.........


저는 저정도도 왜 못하고 계신지 이해가 안갑니다.
배우라는 꿈이 인지도와 유명세가 엮이면 정말 이루어나가기 힘든 분야이지만 만약 바라는게 크게 없다면
정말 즐기기 좋은 직업이기도 합니다.


제 답변이 조금 의아해 하실수도 있지만, 좀 더 이야길 해보자면..
입에 풀칠하는정도가 얼마나 힘든지 정확히 아셔야 될 부분인듯 합니다.
저 같았으면 정말 단편영화나 또는 주변 지인들을 활용해서라도 연기를 해봤을것 같습니다.
요즘 다양한곳이 많거든요 연극 극단 영화 동아리 스터디.. 워크샵 등..
분명 마음만 먹으면 할게 정말 많은데, 왜 지금까지 하지 못하셨을까요..?
혹.. 이런 활동들에서는 행복을 느끼지 못하신건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인 제 생각이니 큰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론 막연해선 절대 안됩니다. 말도안되는 상상을 하시더라도 구체적으로 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뭐든지 생각보단 행동으로 보여주는 분이 되신다면, 입에 풀칠은 못하더라도 연기라는 행복을 느끼실수있으실거에요..
근데.. 그 행복은 오래가지 못하겠죠.. 그러니까 연기로 행복을 느끼시려면 입에 풀칠할 돈은 다른곳에서 벌던, 모아두었던 돈을 쓰던
어떠한 대체방법이 있어야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입에 풀칠하면서 연기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지금 당장부터 내가 연기를 하기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무엇을 할수있는지를 먼저 찾아보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이것을 찾는다면.. 작성자분은 연기자의 꿈에 한발짝 다가섰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을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생각하는 시간이 길어지는게 늦어지고 있는겁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승아샘
2018.04.09 15:25
크로커다일
2018.03.21 20:15
연기자캐스팅
글쓴이
2018.03.26 16:11
크로커다일

일단 다음영화준비로 답변이 늦어진점에 대해서 양해말씀 부탁드립니다.

프로필을 넣고 오디션을 보고있지만 기회란게 쉽게 오지 않네요

- 기회라는건 출연, 즉 캐스팅 확정이 잘 안되신다는 말씀이신거죠?
  많은 배우분들이 성공 후 하는 말이 있습니다. 배우는 참고 인내하며 기다리는 직업이라고들 합니다.
  저 또한 이말에 백번 공감합니다. 만약 이 시간을 단축하고 싶다면 분명 그에때한 대가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돈이되었던 다른 무언가가 되었던... 
  실력을 더 키우기 위해 학원을 가던, 돈을 아끼기 위해 극단을 들어가던.. 돈과 시간을 쓰는 일입니다.
  과연 어느쪽이 맞는거라고 말씀은 드리지 못하겠으나 질문의 요지를 이야기하자면, 답답하다 시간을 단축시키고 싶다면
  그에 따른 무언가가 필요하다 란 말씀입니다. 그러니 그 무언가가 준비되어있지 않다면 끝까지 참고 인내하고 기다리셔야 합니다.
  그럼 언젠간 기회가 올것이고 지금껏 열심히 준비해오셨다면 그 기회를 더 큰기회로 바꾸실 수 있으실겁니다.
( 아! 프로필을 아무리 돌려도 연락이 안오는경우는 프로필이 문제입니다. 1년전 2년전 사진 말고 짧으면 3개월 길면 6개월 안의
  생생한 내 모습들을 기록해서 돌리신다면 분명 차이가 있을겁니다. 이 또한 나의 꿈을 위한 투자이겠죠^^?)

어떤 재능기부를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 위 같은 내용들의 친구들을 위해 정말 많은 강연, 무료 워크샵, 단편영화 제작, 만원의 행복, 시나리오 특강 등
  정말 많은 기부를 해왔구요, 지금 제가 이렇게 댓글을 달고있는것도 저는 재능기부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영화연기 스터디를 운영하며 재능기부를 하고 있구요ㅎ 답변이 되었나 모르겠네요 ㅜㅎ

이런 부분으로 시간과 아주 소정의 금액을 소비한 적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한 말씀 드리고 싶은데, 제일 위에 말했듯 왜 시간과 소정의? 금액이 들어가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나 궁금하네요 ㅎ
  시간을 단축하고 싶으시다면 돈과 시간이 필히 필요합니다. 내가 키워가는 나의 꿈을 아까워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돈이든 시간이든 노력이든 내 꿈은 내가 얼마만큼의 노력과 투자를 했냐에 따라 미래가치가 달라진다는 점을 이야기 드리고 싶었던  

  거예요, 꼭 돈이 필요하다 란 말이 아니고 나의 꿈에 당당한 투자를 하시는 분이 되시길 응원하는 마음인데, 적극적인 투자없이
  성공만 바란다는건 모순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제 의견을 말씀드려 봅니다. 
  투자의 방법은 정말 많습니다. 영화를 보는것, 연기를 배우는것, 연기에 대한 논의를 꾸준히 한다는것, 책을 읽는것, 강연을 보는것
  연습실을 구해 연습일 하는것 등등 이 부분만 봐도 제가 어떤 말을 하는지 아셨을거라 생각합니다!!

  항상 힘들게 준비하고 노력하시는 분들에게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적은 말들인데 혹 상처가 되거나
  기분이 나쁘신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ㅠ 다만 저 또한 진심을 다해 응원을 하고 있다는 마음을 전달해드리고 싶습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항상 화이팅 하세요!!

호롤로로
2018.03.21 20:27
연기자캐스팅
글쓴이
2018.04.04 12:08
호롤로로

안녕하세요 현재 다음영화 준비로 인해 답장이 늦어진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일단 말씀하신데로 프로필은 직접 들어가서 확인해보았습니다.

단편영화쪽으로 꽤 많은 작품을 진행하셨더라구요 특히, 주연, 조연으로 말이죠^^

일단 상업영화 콜을 받기란 정말 운도 많이 따라줘야하고 이것저것 변수가 많기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엔 도지헌님은 꾀 나름 잘 준비하고 계신듯 합니다.

단지 좋은 기회를 못만나서 아직 장편작품에 들어가진 못한것 같으니 

지금처럼 독립영화에서 꾸준하게 경력 쌓으시고 실력 쌓으셔서

언제 올지모르는 상업영화 오디션기회때 지금껏 준비한 연기력을

뽐내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보통 영화사에서 연락이 오지않은 이유는 

첫번째로는 이미지(프로필)일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만약 지금 돌리고있는 프로필이 오래된 프로필이라면 빠른 재촬영으로 

프로필을 다시 준비해서 돌려보시는것을 권장합니다.

 

그래도 연락이 안오면 빠르면 3개월 늦으면 6개월 단위로 계속 프로필을

촬영해서 많은 사진으로 어필하시길 바래요.

 

참고사항으로 현재 이미지는 다크한 이미지가 훨씬 잘 어울립니다.

누아르 영화나 형사 건달 등 어두운쪽 이야기의 영화를 전문적으로

두드려 보시는걸 추천하며, 당연히 연기 준비도 싸이코패스나 형사, 경찰 등으로

준비해보시면 아마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하오니,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처럼 묵묵히 걸어나아가시길 응원합니다^^

 

조금이나마 저의 말이 도움이 되었길 바래봅니다.

항상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호롤로로
2018.04.08 15:41
Profile
BlackFrog
2018.03.22 12:54
연기자캐스팅
글쓴이
2018.04.04 12:25
BlackFrog

안녕하세요 일단 다음작품 준비로인해 답변이 늦어진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일단 위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글을쓰신 분의 심정이 잘 느껴져서 저도 안타까운 마음이네요.

 

1. 작품선택에 있어서 어느정도 선을 두어야 하는가

 

답변 : 그렇다. 
이유 : 일단 최대한 많은 작품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예를들어 바이럴이나 광고 등 외부에 노출될수있는것은 무엇이든 하세요.

          단! 단막극은 괜찮지만 재연은 한번더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 이유는 촬영현장을 가보면 알 수 있습니다.

          재연이 나쁘다 란 말이 아니고 재연배우로 성공하는 시대도 열렸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내공이 있으신분들의

          이야기죠, 즉 재연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정말 본인이 연기로 자신있는데 어디서 보여줄곳이 죽어도 없다 하시만

          재연도 하나의 기회가 될 수 있죠. 왜 아이돌이나 신인가수들이 재연드라마로 얼굴을 알릴까요? 그사람들의 목적은

          얼굴을 알려서 이슈를 만들어내기 위함이니까 크게 신경쓰지 않는겁니다.

 

          또, 독립영화 출품용이아니면 하지말아라?? 이건 참.. 웃긴 얘기네요.. 배우라는 사람이 작품을 가린다..?

          그분은 원빈 장동건 정도 되시기에 벌써부터 작품을 가리시나 봅니다.

          무슨 의도로 말을 하신지는 잘 알고있지만, 배우가 작품을 선택함에 있어서 가장 먼저 우선시되야 하는건 시나리오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생 작품일지라도, 동아리 작품일 지라도, 자신이 시나리오를 받아드렸을때 현장에서 배울게 있다.

          캐릭터적으로 연기를 했을때 충분히 도움된다 라고 판단한다면 촬영을 하는것이 맞는 일이겠죠?

          단 시나리오는 좋지만 그 스탭의 기술력이 약해서 생각보다 좋지 않은 결과물이 나올 수도있습니다.

          그런 장단점은 오로지 본인의 선택아래 진행이 되어야 되지 않나,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저의 경우 이런 부분으로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들을 오디션장에서 만나면..... 보통 이런 말이 나오더라고요..

          "지금... 작품을 가리실때는 아니라고 생각이드네요.." 배우란 직업은 경험을 바탕으로 노련함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 경험 할 기회를 아낀다는 생각은 어디서 부터 나오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좋은 판단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2. 본인이 하고싶은 연기를 하지 마시고, 남들이 봤을때 "그때 그 캐릭터 괜찮더라, 잘 어울린다"등의 소리를 들은 연기(캐릭터)를

    연구해 보시는걸 권장합니다.

    연기는 본인의 만족도 중요하지만 관객의 만족을 우선으로 해야하는 작업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만 만족하고 본인만 심취한다고 해서.. 관객을 감동시키고 공감시킬수있을까요?

    이 또한 주변지인들을 활용하여 본인에게 맞는 캐릭터와 색깔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저또한 한번 오디션을 보면 적게는 수십명 많게는 수백명의 신인 기성 배우들을 만납니다.

딱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은, 기성배우 즉 연예인들은 여러분처럼 생각하지 않아요.

오히려 지망생들보다 더 뜨겁고 작품에 대한 갈망이 기성분들이 훨씬더 진하게 느껴진다면 어떠신가요?

오히려 더 캐릭터에 대한 연구와 궁금증을 더 많이 가지고 있는것이 기성배우들입니다.

신인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연기를 잘 하는것도 좋지만 먼저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리고 연기보다 더 중요한 기본이

무엇인지를 먼저 깨닿고 현장에 나와야 하지 않나...를 가장 많이 생각하는 부분이네요^^

 

다소 이야길 하다보니 길어졌는데, 저의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희망해봅니다.

그럼 좋은 기회 잡으셔서 사람냄새나는 연기자 되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승아샘
2018.04.09 15:19
승아샘
2018.04.09 15:22
럭셔리호야
2018.03.22 15:49
연기자캐스팅
글쓴이
2018.04.0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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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캐스팅
글쓴이
2018.04.0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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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캐스팅
글쓴이
2018.04.0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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