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른 부분이고, 케바케라고 하죠. 비슷해보여도 결국 각 사람마다 다 다르게 걸어가게 되는 길이기때문에 뭐가 정답이다...라고 할수는 없습니다만...

대학은 나중에 가도 되는것이니 꼭 가야겠다는 생각 하지 않아도 됩니다. 연영과 나온다고 특별히 도움되는것도 없으니까요.

선택은 스스로 하는것이니 본인이 따로 계획 세워둔게 있다면 그대로 해보시고 하다보면 또 길이 보일테니까요, 아직 아무런 결정도 내리지 못한 상태에서 혹시 제 의견도 필요하다고 하시면 쪽지라도 한번 주세요. 따로 말씀드릴테니.

- 대학은 나중에 가도 되는것이니 꼭 가야겠다는 생각 하지 않아도 됩니다. 연영과 나온다고 특별히 도움되는것도 없으니까요 

위에 보컬트네이너님 물론 개인적인 생각으로 쓴 사견이겠지만 이말은 좀 생각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연극영화학과 공부를 해서 도움이 안된다는 건 없습니다. 4년 동안 연기 뿐 아니라 다른 것에도 자신이 할수 있는 걸 발견할수도 있고 또 졸업 후에도 연기와 관련한 일을 찾을수도 있으니까요. 열심히 학교를 다니는 연극영화학과 생들에게도 보기 좋지 않을뿐더러 모든 연극영화학과가 연기를 위해 도움이 되지 않는건 아니니까요. 

입시는 비추천합니다.

학원보단 레슨을 추천하고요.

하지만 선생님을 잘 만나셔야 됩니다.

저도 엄청 늦은 나이에 연출 배워 보겠다고 학원 다니고 있는데요, 학원 선생님이 첫수업에 하신 말씀이. 다니고 있는 학교, 직장 관두고 오는건 하지 말라고 그러시더라구요. 저도 비슷한 생각이고요... 일단 들어건 노력이 있으니 학교늘 좀 더 다니면서 차분하게 고민해보시는게 어떨까요. 그러면서 발을 좀 넓히고.. 그 후에 입시를 다시 하시던 극단을 들어가시던 하는건 어떠실런지...

연기과는 과거의 연극연기 위주로 배우는데 현재 매체연기에 별 도움되지 않습니다.

그럼 나는 매체엔 관심없고 연극연기를 하고 싶은데 하신다면 

연기 학원을 다니고 연극판에 바로 뛰어는 게 좋습니다.

중경외시 이하급 인서울이라 하시더라도 

차라리 타과 출신이라는 이름이 자신을 브랜딩 하는데 도움 될 수 있습니다.

영화제작배급회사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영화배우 데뷔반에서

극장개봉영화 주연반, 조연반에 독립영화로 활동해 보세요

https://www.filmmakers.co.kr/actorsinfo/7972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