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실영화연기스튜디오

작성 : 2025년 08월 12일 04시 25분

조회 : 241

연기 이론과 노하우 영화 드라마 오디션 붙고 싶은데 이걸 안 해? 100 불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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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화면에 어떻게 나오는지 

2) 내 연기가 의도한 대로 화면에 나오는지

'모니터링'은 필수!입니다.

풀어서 이야기해볼게요.

내가 의도한 연기와 화면의 연기가 같은지.

다르다면 이유가 무엇이고,

의도대로 보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호흡, 움직임, 시선처리 등을

의도한 연기로 보이게끔 바꿔야 합니다.

"카메라는 잘 모르지만,

촬영장 가기 전에만 알면 될 거야!"

라고 생각하는 배우 지망생이 있다면

오늘 글을 꼭 보세요.

오디션부터 큰 혼란에 빠지게 될 테니까요.

아래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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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실 정규 수업 - 모의 오디션

이번 기실 정규 수업 중에 진행한,

모의 오디션입니다.

모니터가 보이시나요?

배우가 앞에서 준비한 연기를 하면,

심사자들은 배우의 실물이 아닌

모니터만 바라봅니다.

이번 오디션은 A 캠 정면 & B 캠 측면을

둘 다 촬영하여 평가했습니다.

이렇게 진행했던 이유는 뭘까요?

실제 영화, 드라마 오디션도

심사위원들이 화면만 보면서 심사할 때가 많기 때문이에요.

이때 카메라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배우라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겠죠.

잦은 눈 깜빡임,

집중되지 않은 시선처리,

프레임을 자꾸 벗어나는 움직임을 쓴다면

보는 이들을 집중시키기 어려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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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실 내부 단톡 (청강 안내) / 모의 오디션 청강

 

 

이번 오디션은

연기 기본기와 본질을 배우느라

오디션 진도가 아직 인, 다른 반 배우들도

청강할 수 있게 열어두었습니다.

기실의 커리큘럼은

영화, 드라마 현장에 나갈 배우를 양성하기 위해

연습실 가서 해야 하는 '배우 기초 훈련 루틴부터 ~ 오디션/촬영장 실전 대비까지'

1년간의 훈련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번 모의 오디션 청강을 통해

그 과정을 수료 중인 배우들은

'앞으로 겪을 오디션에서는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

+ 지금 내가 받는 기실 수업 커리큘럼은 무엇을 위해 하는 것인지'에 대해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 현실적으로 배우들은 심사자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는데,

이번에 감독님과 함께 모니터를 보면서

오디션에서 눈이 가는 연기는 어떤 것인지에 대한 시야도 넓힐 수도 있었습니다.

영화/드라마 배우 하고 싶은데

본인 연기 모니터링도 안 하는 배우?

카메라도 모르는 배우?

이번에 기실 배우들은 확실히 알았을 겁니다.

그런 사람은 애초에 오디션부터 떨어진다는 것을.

아무도 피해 갈 수 없습니다.

원하는 게 있다면

그 자리에 필요한 역량을 먼저 갖추세요.

 

 

<기실영화연기스튜디오>

https://movie119-mo.imweb.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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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마음여행

2025.08.20 21:06

일반적으로 초짜들은 잘 모르는 멋진 정보들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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