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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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이면 좋겠고.. 그게 아니어도 커피 한잔쯤 옆에 있으면 좋겠고... 스피커에서는 끈적한 브루스나 나른한 보사노바 정도면 딱 좋겠고...

피~~융~~~!!

alang
2001년 05월 03일 01시 27분 10초 1399 2 18


     항상 필름메이커스 주위를 맴돌다 ...

     가깝게 다가가고 싶지만 조금은 멀은듯 그렇게....

    사람들과 대화를 하면 좀풀릴까하고 대화방에 함 들어가 보구 싶었는데...

    너무 늦게 왔나보다..

    대화방에 아무도 없고 유사한 싸이트의 방들은 지들 회원아니라고 찬밥 만들고

    개밥의 도토리마냥 기웃거리다가...

    담엔 사람들과 대화를 꼭 해볼수 있었으면 좋으련만...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lang
글쓴이
2001.05.03 01:27
청년이여! 그대가 가는길이 역사다!!!
pinkmail
2001.05.12 02:10
그대의 결심이 곧 그대의 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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