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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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이면 좋겠고.. 그게 아니어도 커피 한잔쯤 옆에 있으면 좋겠고... 스피커에서는 끈적한 브루스나 나른한 보사노바 정도면 딱 좋겠고...

벌써...헉!

kino114
2001년 09월 30일 11시 06분 53초 1001 1 2
벌써 준비한지 일년이 후딱 갔네요
이제 곧 시나리오도 최종본이 나오구
스텝계약도 할 것 같은데....혹시나 하는 마음에
집에 내려가는 마음은 아직 무겁습니다
계회대로 착착 진행된다면 좋으련만
여타의 수많은 영화들처럼
캐스팅이다 투자다 해서...건너야 할 산들이
아직도 많습니다
그래도 뭐 늘 그랬던것처럼 꿋꿋하게 해볼랍니다.....
따뜻한 한가위 보내세요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uni592
2001.10.02 16:31
열심히 준비하세요... 언제 술한잔 얻어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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