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초등학교때 꿈들이 기억도 안난다는......!!
내 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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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rental | |
2001년 11월 02일 07시 08분 23초 1001 3 17 |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저는요... 초등학교 입학하기도 전에 정말 원대한 큰 꿈이 있었답니다!
아마 아무도 맟추지 못할 껄요?
궁금하시다구요...
바로 '김일성' 이었습니다.
티비에 나오는, 군복입고 수류탄과 총을 들고 온 몸엔 나뭇가지를 단 그 모습이 어찌나 멋있어 보이든지...
저보다 나이가 많거나 비슷하신 분들은 그 화면 기억하시져?
그 당시 저는 최고의 강자, 최고의 사람이 되겠다고 드높이 소리질러 외쳤었답니다.
뭐가 옳고 뭐가 나쁜 지도 모르는 그 철 없던 어린 나이에...
그래도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아마 아무도 맟추지 못할 껄요?
궁금하시다구요...
바로 '김일성' 이었습니다.
티비에 나오는, 군복입고 수류탄과 총을 들고 온 몸엔 나뭇가지를 단 그 모습이 어찌나 멋있어 보이든지...
저보다 나이가 많거나 비슷하신 분들은 그 화면 기억하시져?
그 당시 저는 최고의 강자, 최고의 사람이 되겠다고 드높이 소리질러 외쳤었답니다.
뭐가 옳고 뭐가 나쁜 지도 모르는 그 철 없던 어린 나이에...
그래도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전 초등학교 때 꿈이... <소년중앙> 기자였답니다.
거기 나오는 기사들.. 다 현지 취재해서 쓰는줄 알았으니깐요. --;;
거기 나오는 기사들.. 다 현지 취재해서 쓰는줄 알았으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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