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 우동집에서 찾아왔지. 지금 딴 화분에 바뀌어서 내방에 놓여있다.
겸이 설술자리 갔다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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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x-1100cc |
2001년 11월 16일 21시 40분 51초 1039 4 31 |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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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내용 다 아는사실을 겸군만이 모르는 것이겠고, 술 권하며 '들어요'하던 연장자식 사투리?에 바짝 긴장했고, 당신 머리에 불시에 함락된 '청정수역' 나의 왼허벅지에 가슴아팠고, 화분들고 꽃줄기 흔들흔들~ 귀여운(!) 표정 짓던 할님의 신개념 레옹 이미지가 인상적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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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못갈을까.. 글구 겸씨.. 연락 해준 사람이 없었다는.. -_-; 아..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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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니형 담엔 꼭한번 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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