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나칠순 없지만 ..뭐라 쓸말이 없습니다. 형님께 잘해드리세요..
상처의 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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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song | |
2002년 01월 05일 13시 50분 32초 1022 9 2 |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괴한을 잡아서 때려 죽입시다.
맞아요..살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나쁜일들이 많이 일어나죠...항상 조심조심하며 살아야하는데...건강한 자식들 보는 낙으로 사는 부모님들을 위해서라도
늘 몸 조심 맘 조심하며 살아야 하는데...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그래도 형님께서 다행히 무사하시다니 불행중 다행입니다...
늘 몸 조심 맘 조심하며 살아야 하는데...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그래도 형님께서 다행히 무사하시다니 불행중 다행입니다...
괴한보다..따뜻한 방안에 컴털르 부셔버리는건...?
왜...괴한은 그랬을까요?ㅡㅡ;;;;;형님..(호칭이좀어색하긴하지만..) 건강하시길 빌게요
살면서 그런 일들이 많이 일어나죠. 누군가 가혹한 상황에 직면해있을 즈음 동시에 다른 곳에 있는 나, 는 어떠했는지, 두고두고 사무치게 되는 일들.
네 잘못이 아니야, 누군가 위로해줘도, 어쩐지 모든게 내 잘못인 것만 같은 그런...
그 위로가 소용 없다는걸 아는데도 같은 말씀 드리고 싶네요.
네 잘못이 아니야, 누군가 위로해줘도, 어쩐지 모든게 내 잘못인 것만 같은 그런...
그 위로가 소용 없다는걸 아는데도 같은 말씀 드리고 싶네요.
그런데... 그 괴한은 후에 어떻게 되었을까?
참으로 서글픈 일이 일어 났었군요.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 ... ...
참으로 서글픈 일이 일어 났었군요.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 ... ...
아....이런.... 여러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오늘은 자전거 타다가 신호 무시하고 달리는 차에 횡단보도 한가운데서 치일뻔 했군요. 1미터 차이로 급정거(제가)....--; 다시 태어났습니다. ^^ 조심조심. 모두 건강하세요.
오늘은 자전거 타다가 신호 무시하고 달리는 차에 횡단보도 한가운데서 치일뻔 했군요. 1미터 차이로 급정거(제가)....--; 다시 태어났습니다. ^^ 조심조심. 모두 건강하세요.
이런 갈수록 산입니다.. 그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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