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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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이면 좋겠고.. 그게 아니어도 커피 한잔쯤 옆에 있으면 좋겠고... 스피커에서는 끈적한 브루스나 나른한 보사노바 정도면 딱 좋겠고...

주절주절...

kinoson kinoson
2002년 04월 27일 12시 27분 00초 999 12
헌팅을 다녀왔습니다....

전주,남원,군산,신태인,고창.....변산반도에서 바다도 보고..

서울에서 고작 3시간정도 떨어진 거리인데....

어쩜 공기도 틀리고,차도 안막히고....

음식도 맛있고.....허허 행복하더군요....

네 그렇습니다.......

자랑할려고 글 남깁니다....캬캬캬
[불비불명(不蜚不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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