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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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이면 좋겠고.. 그게 아니어도 커피 한잔쯤 옆에 있으면 좋겠고... 스피커에서는 끈적한 브루스나 나른한 보사노바 정도면 딱 좋겠고...

다시 돌아왔군요...

kinoson kinoson
2002년 08월 06일 10시 50분 55초 1050 2 11
며칠전 오랜만에 들른 겜방에서 필커를 접속했더랍니다..

앗 그런데 사이트 공사라는 글이 툭 뜨더군요....음...

"혹시 유료화 사이트가 되는건 아닐까..?"라는 쓸데없는 생각을 하고있는데...

다시 돌아왔더군요....ㅋㅋㅋ

전 아직도 동네 모-마트 수산코너에서 열심히 알바를 하고있습니다.

이제 거의 한달정도 되었는데요...

다음달 10일까지 일을 합니다...

그래도 이제는 삼치 , 고등어 , 우럭(가시가 더럽게 많습니다. 처음엔 무지하게 손을 찔렸었죠..) 등등을

서너마리씩 한손에 쥐고 던지곤 한답니다... 멋있죠?....(--)v

오늘도 역시 별로 할말은 없군요...

비가 오네요...빗길에 미끄러지지들 마시고...다음에 뵐께요...꾸벅 (--) (__)
[불비불명(不蜚不鳴)]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써프라이즈
2002.08.07 17:09
수고가 많다
진행하던 작품 얼렁 진행을 해야 할텐데
so-simin
2002.08.08 15:12
손 투시가 구조되어 오면 술 한잔 하자 안주는 생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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