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459년전의 시간에서 온 편지
|
|
---|---|
jelsomina | |
2002년 10월 16일 05시 13분 15초 1058 2 1 |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어찌 나를 두고 먼저 가십니까' 이렇게 시작하는 글..
얼마전 놀라운 상태로 발굴된 미이라의 주인공 이응태. 그의 부인이 남기신 글 아닌가요..
자신의 머리카락과 삼줄기로 엮은 미투리를 신고 와서 꿈에서라도 만나뵙기를 바라는 애절한 思夫曲.
마구 흩날리는 진달래꽃잎.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얼마전 놀라운 상태로 발굴된 미이라의 주인공 이응태. 그의 부인이 남기신 글 아닌가요..
자신의 머리카락과 삼줄기로 엮은 미투리를 신고 와서 꿈에서라도 만나뵙기를 바라는 애절한 思夫曲.
마구 흩날리는 진달래꽃잎.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나를 달리게하는 세상 것들... 1 | ty6646 | 2008.05.22 | 1849 |
수필 [隨筆, essay] 1 | s010534 | 2008.05.21 | 1720 |
가슴이 시키는 대로 2 | s010534 | 2008.05.17 | 1906 |
울트라 초강력 기억들 1 | ty6646 | 2008.05.16 | 1760 |
사랑해서 미안하다 1 | ty6646 | 2008.05.16 | 1648 |
하루에 술 두번 마신날.... 5 | kinoson | 2008.05.03 | 2521 |
결핵환자의 강추 다큐멘터리 5 | antikoko | 2008.04.28 | 3939 |
결핵환자의 한강 나들이 4 | antikoko | 2008.04.26 | 2476 |
비오는 금요일... | kinoson | 2008.04.25 | 1825 |
눈만 스쳐도 마음에 남는다 3 | ty6646 | 2008.04.25 | 1738 |
오리지날 창작은 대단하다 2 | ty6646 | 2008.04.22 | 1519 |
물처럼 유연하게 살순 없을까. 2 | fride0720 | 2008.04.18 | 2052 |
나는 행복하다 3 | kinoson | 2008.04.16 | 1692 |
오빠가 돌아왔다 7 | 73lang | 2008.04.05 | 3034 |
하얀종이 2 | ty6646 | 2008.03.29 | 1734 |
드라이 플라워 2 | ty6646 | 2008.03.24 | 1739 |
10년만에 여후배들을 만나다 5 | JEDI | 2008.03.21 | 2227 |
결핵환자의 쓴소리 - "숙명" 5 | antikoko | 2008.03.21 | 2358 |
삶은 직선이 아니다. 5 | moosya | 2008.03.20 | 1590 |
천국 2 | ty6646 | 2008.03.17 | 1738 |
게시판 설정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