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수필이네요. 잘읽었어요.
마지막 정 떼기_
|
|
---|---|
vlffma25 | |
2007년 03월 27일 23시 40분 16초 2342 2 |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성공 하시길...
저는 어느 시어머니가 자신의 장례식에 문상객이 맛있는 국밥 먹는 게
소원이라며 며느리를 음식으로 일일이 구박하던...
그러다 그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문상객마다 너무 국밥이 맛있다고 칭찬 일 색...
그 며느리..
또 국밥을 퍼다가 눈물을 펑펑...
그 시어머니가 음식으로 일일이 구박하던 것은 모두가
이 국밥에 들어갈 재료의 선택과 맛내기 였다는...
그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던힐 바이하고 또 welcome 하지 마셈~~
저는 어느 시어머니가 자신의 장례식에 문상객이 맛있는 국밥 먹는 게
소원이라며 며느리를 음식으로 일일이 구박하던...
그러다 그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문상객마다 너무 국밥이 맛있다고 칭찬 일 색...
그 며느리..
또 국밥을 퍼다가 눈물을 펑펑...
그 시어머니가 음식으로 일일이 구박하던 것은 모두가
이 국밥에 들어갈 재료의 선택과 맛내기 였다는...
그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던힐 바이하고 또 welcome 하지 마셈~~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울릉도에서 길을 잃다. 5 | mee4004 | 2001.09.09 | 1105 |
님이 오시는지 2 | hanna | 2001.09.10 | 1019 |
술깨고 에세이, 술깨고 에세이. 1 | sadsong | 2001.09.14 | 1066 |
다시니코틴이필요합니다.. 1 | winslet | 2001.09.14 | 1002 |
가슴이 져며오는 이야기 <1> 1 | sandman | 2001.09.19 | 1124 |
여러분 가을임니다 3 | videorental | 2001.09.25 | 1002 |
우린 다 지구를 떠나야한다... 5 | winslet | 2001.09.27 | 1148 |
촬영을 끝내고. 3 | junelee74 | 2001.09.28 | 1002 |
벌써...헉! 1 | kino114 | 2001.09.30 | 1002 |
가슴이 저며오는 이야기 <2> 1 | JEDI | 2001.10.04 | 1086 |
친구.. 2 | vincent | 2001.10.06 | 1017 |
지금 방송하고 있는데요 4 | jelsomina | 2001.10.06 | 1002 |
그리움을 견디는 힘으로... | truerain | 2001.10.06 | 1122 |
봄날은 간다 OST | jelsomina | 2001.10.06 | 1669 |
유고에서 온 편지 1 | jelsomina | 2001.10.07 | 1459 |
윈도우와 도스 2 | jelsomina | 2001.10.07 | 1299 |
비온다. 광우병. 2 | sadsong | 2001.10.09 | 1002 |
가슴 저미는 이야기<3> 혹시 읽지 않으신 '예약석' 이야기 4 | sandman | 2001.10.09 | 1340 |
가을날의 동화(!) 6 | mee4004 | 2001.10.10 | 1050 |
미소의 가치... *^^* 1 | game04 | 2001.10.11 | 1002 |
게시판 설정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