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촌합시다 그열정 제가 키워드리겟습니다.
cyworld.com/01027160595
박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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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51s |
| 2007년 04월 24일 14시 34분 12초 1460 2 | |
| 분야 | 미술 |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학생단편영화 "설탕의 목소리는 달콤할까"의 연출을 맡은 정은비입니다.
스텝 프로필을 보고 연락을 드립니다.
따뜻하고 예쁜 단편을 찍는데,
8월 13일, 15일에 함께 참여해주실 스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설탕의 목소리는 달콤할까?" 는
소리를 듣지 못하지만 천진난만하고 해맑고 상상력이 풍부한 20대 남자와
각종 알러지에 예민하지만 시크하고 의외의 따뜻한 매력이 있는 20대 여자의 발랄하면서도 예쁜
로맨틱코미디물이고 20분 정도의 러닝타임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밀리에"처럼 빠른 전개에 재밌고 알찬 에피소드들로 채워진 예쁜 영화를 지향하고 있고
비록 저예산 작품이라 페이를 드리지는 못하지만
좋으신 배우분들과 촬영감독님을 만나서 퀄리티 높은, 좋은 작품이 될 것 같고
참여하신 분께도 좋은 필모그래피로와 경험으로 남을 수 있을 것 같아 후회 없으실 거에요.
관심 있으시면 010-9911-2035 이나 silverrain115@gmail.com 으로 연락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
정 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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