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단편영화 (다소 실험적)
-러닝타임 : 10-15 or 15-20분(예상)
-1인극으로 진행되는 나레이션 영화입니다. <아가씨>에서 책을 읽어주는 김민희의 오묘한 느낌이 나레이션으로 들어가면서 전체영화를 리드합니다.
화면연출은 '몽환적인 버닝' / '멀홀랜드 드라이브' 처럼 아슬아슬하고 위태로운 느낌이 전반적으로 깔려있고, 내용은 짧게 아래와 같습니다.
-허공을 헤매는 소년이 있다. 그의 갈망으로 나타난 또다른 자기자신 '옥란'.
그녀를 통해 남자가 겪는 몽상과 나르시시즘은 이상적이면서도 한편으론 위태롭다.
-시나리오 완성도 : 95%
-스토리보드/콘티 진행도 : 80%
-주요장소섭외 : 완료 (10/2)
-배우섭외 : 완료
-카메라는 소니a7s2 기종 중심으로 콘티에 렌즈와 세팅, 무빙 등은 기재해두었고, 이 부분에 있어서는 카메라 감독님과 더 상의하려합니다:)
-일자 : 부산촬영1회(10/2 고정), 서울촬영1-2회(11월 스케줄조정)입니다.
10/1일 부산에 내려가서 10/2일 촬영 후 10/3일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계획해두었습니다.
-페이 : 시나리오나 콘티 보시고 결정해주셔도 되고, 협의라 적은 이유는 촬영조명 같이 보시거나, 아니면 경력이나 상황 따라 달라질 수 있어서 일단 협의라 기재해두었습니다. 개인사비로 진행해서 많이는 못드리지만 최대한 부끄럽지않게 페이드리고 싶습니다.
(어려운 촬영같은 경우는 말씀해주세요)
(기차비, 숙박비같은 경우는 당연히 제공해드립니다.)
-보유장비와 간단한 자기소개 적어서 메일로 연락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시나리오나 콘티는 미팅일자 정해지면 먼저 보내드리거나, 당일 준비해서 가겠습니다. 이전에 궁금하시면 일부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과 피드백 많이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경력이 많지 않으셔도 sony a7s2 다루실 줄 아시면됩니다.
-겨울동안 자막작업을 거친 뒤 내년 초 해외영화제에 출품할 예정입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ahp7887@naver.com로 연락 혹은 010 5756 6755로 편하게 문자주세요.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