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라인: 대학생 소민(22/여)은 죽은 엄마와 엄마의 손을 잡고 있는 낯선 남자가 나온 로드뷰 사진을 본다. 소민은 그 남자를 찾기 위해 본가 강원도로 내려간다.
-촬영날짜: 8월 13일~25일 슛 예정
-등장인물
1.재숙(52/여): 주민센터에서 일했던 공무원. 아는 사람 없는 강원도로 이사 오게 되면서 재숙은 무심한 남편과 딸에게서 외로움을 느꼈고, 포크밴드 막걸리단 보컬로 활동한다. 멤버인 승욱과 연애한다. 고인이다.
(노래 가능하신 분이어야 합니다/ 촬영 전 노래 녹음예정)
2.철호(55/남): 서울에 살다가 직장을 강원도로 옮긴다. 가부장적이고 무뚝뚝하지만 딸 소민을 아끼며 사랑한다. 아내가 없음에 깊은 외로움을 느끼지만 내색하진 않는 전형적인 가장.
(키 작은 분 우대)
3.승욱(44/남): 막걸리단 멤버로 철물점에서 일하는 말끔한 외모의 키 큰 남자. 소심하고 과묵한 성격. 재숙과 연애를 하고, 재숙이 죽고 나서 반년 후 어머니의 부탁으로 선을 봐 애인이 있는 상태이다. 소민을 만나 재숙과의 그리움을 덤덤히 풀어낸다.
(키 큰 분 우대/기타 연주씬 있음/ 기타 연주 가능자 우대. )
4.혜정(40후반 여자): 막걸리단 멤버,카페 운영, 통통하고 사교성 좋은 강원도 아줌마.
(악기 연주씬 있음/기타나 키보드 연주 가능자 우대 )
5.막걸리단 단원1(50대) :막걸리단 멤버.남녀 상관 없음
(악기 연주씬 있음/기타나 키보드 연주 가능자 우대)
강원도 사투리 거의 없어서 사투리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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