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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유쾌하고 즐겁게 첫 모임 잘 마쳤습니다. *^^* (매월 만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지금도 계속 참여 신청 받습니다.)

보컬트레이너
2019년 01월 07일 00시 01분 49초 899 13

처음 목적했던대로 소소하게 몇몇분과 함께 티타임도 가지고, 저녁도 간단히 먹고, 스트레스도 풀고 나름 장기자랑(?) 겸사겸사 제 단골 노래방 가서 소리도 좀 지르고 ㅎㅎㅎ

 

즐겁게 하루 잘 보내고 조금전에 집에 들어와서 글 쓰고 있네요.

 

모임 함께 동참해주신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바쁜 와중에 시간 쪼개서 오셔서 함께 대화해주신 베테랑 배우 형님, 감독님, 배우 지망생 친구들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나름 작지만 알찬 모임이 되었네요.

 

오늘 뵀던 형님들, 친구들, 오늘은 참여 못했지만 언제든 짬 나면 보고싶다 말씀해주신 여러 배우님들...첫 모임 감사하게도 즐겁게 잘 마쳤고 다음에 또 봽겠습니다.

 

행복한 밤 되시고, 즐거운 꿈 꾸시길~~~

 

이곳 게시판에서 시작된 모임이기에 첫모임에 대한 이야기는 하는게 예의일듯해서 글 남깁니다.

 

글 읽어주신 모든분들께 신의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ppstppst@naver.com 으로 자기소개 + 하고픈말들 적어서 보내주세요. (이름/나이/성별/연락처/지역 은 필수. 꼭 써주세용~ 어디서 오시는 누구인지는 알고 봬야죠.)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배우엄지만
2019.01.07 23:03

좋은 시간 가지셨군요? +.-

보컬트레이너
글쓴이
2019.01.09 12:09
배우엄지만

네 *^^* (드디어 로그인 성공해서 댓글 봤네요. ㅎㅎㅎ)

호오오오옹!?
2019.01.14 07:39
호오오오옹!?
2019.01.14 07:53
보컬트레이너
글쓴이
2019.01.14 10:35
호오오오옹!?

참여 제한은 없습니다. *^^*

 

전 닉네임 그대로 보컬트레이너 일을 하고 있고, 74년생 남자 선생님입니다.

 

저보다 형님들도 오셨었고, 20 대 초반인 친구들도 있었어요. 현재까지는 남자분들이 조금 더 많구요.

 

되도록이면 월 1회 정도는 모임을 가질 생각입니다. 매번 다 오시는분은 없을거에요. 다들 각자의 일들로 바쁘시니까요. 시간 될때는 참여해주시고 안될때는 다음을 기약하면 됩니다.

 

말 그대로 편하게 커피 한잔 하면서 대화할 사람 필요해~ 할때 만나서 커피한잔 하는거라 보심 되요 ㅎㅎㅎㅎ

 

절 따로 보고싶어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그런 경우엔 따로 봽기도 합니다. 자유롭게 편안하게, 어떤 특정 목적성 없이 서로 아픔도 나누고 기쁨도 나누고 힐링하는 그런 만남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대중예술계 종사자들이나 지망생들은 보통의 사람들이 잘 이해 못하는 경향이 있어서 대화할 상대가 부족할때가 많거든요. 때론 같은 일 하는 사람들이 서로 상처를 주는 실수를 하기도 하구요.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서로서로 때론 위로도 하고 응원도 하고, 좋은 일 생긴분은 축하도 해드리고 하는 그런 친목모임이 목표입니다.

 

- 지난번 모임때 전부터 알던 여학생 한명이 더 동참해줘서 그친구 공무원시험 통과했다는 얘기에 자연스럽게 잠시 축하하는 이야기들이 오가기도 했었죠. 그런 자리를 만들고자 하는겁니다.

호오오오옹!?
2019.01.14 13:15
보컬트레이너
글쓴이
2019.01.14 14:05
호오오오옹!?

있습니다.

 

신청해주신분들께 개별적으로 따로 알려드렸습니다. 카톡 안쓰시는분과 개인사정으로 나중에 합류하실분 제외하고 그외 다른분들은 모두 단톡방에 있습니다. ㅎㅎㅎ

 

평소 각자의 삶에 바쁘기때문에 하루종일 수다떨거나 하지는 않아요. 만나면 얘기하면 되니까요~ 라면서 말 아끼는분도 계시구요 *^^*

 

편하게 메일 보내주세요. 제가 오늘은 지금 나가면 저녁 7~8시 이후에나 집에 들어올듯 해서, 메일 확인은 그때쯤 하게될듯 하네요.

 

확인하고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p990928
2019.01.15 19:58
안녕하세요 글보다 좋은 취지인거 같아서
글 남겨봅니다~~
보컬트레이너
글쓴이
2019.01.15 21:06
p990928

네. 서로서로 기분좋게 힐링해주는 좋은 모임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하실때 언제든지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밤 되시길~~~ *^^*

p990928
2019.01.15 21:11
보컬트레이너
모임에 참석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요??
한번 참석해보고 싶은데~~
보컬트레이너
글쓴이
2019.01.15 21:12
p990928

윗 글 마지막에 제 메일 주소 있습니다. 메일 보내주시면 확인후에 제가 연락드립니다. 오픈톡 주소도 알려드리구요 ㅎㅎ

티타임만 즐긴다는거본거 같은데 노래방까지 가지셨군요 열심히 해도 될까말까인데 배우나 지망생들한테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아닌 부정적인 사고방식이 심어질까봐 우려됩니다
보컬트레이너
글쓴이
2019.01.22 00:47
웨딩모델1번가KMB엔터테인먼트

정 궁금하면 참여해보시던지요. 부정적인 사고방식 심어준적 없고, 심어준다고 해서 다른분들이 제 의도대로 움직이는 꼭두각시도 아니죠.

 

노래방은 첫 글에서부터 이미 언급했었고, 스트레스 해소 방식중 하나로 제시했던 부분입니다.

 

열심히 해도 될까말까...니까 스트레스가 많은것이고 때론 풀어줄 필요가 있는겁니다. 한달에 한번 몇시간 만남조차도 허파에 바람이라고 표현하시면...참 뭐라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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