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으로 보이는 풍경은 뭔가요? 한강이 보인다면 흑석동 주변으로 가시고 그냥 탁 트인 시야 만으로 괜찮다면 금호동으로 가십시오. 참고로 <나도 아내가>는 후암동에서 찍었다고 합니다. 전철이 지나가는 풍경이 걸려도 괜찮으면 건대주변 자양동으로 가시구요. 의외로 옥탑의 계단이 밖으로 나와있는 곳이 드물더군요. 계단이 있는 곳은 금호동이나 정릉쪽을 가보시기 바랍니다.
보광동에도 철계단이 좀 있을겁니다.
보광동에도 철계단이 좀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