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메이커스 감독님 모두들, 분주히 영상 일 하느라 고생 많으시죠.
저 또한 크고 작은 회사 프로젝트들을 제작하고 있는 8년차 영상 감독입니다.

회사일만 하다 번아웃되고싶진 않아서
평소 즐겨보는 장르의 영상을 틈틈히 작업하고 있습니다. (VIMEO, NOWNESS의 영상들을 좋아합니다)

최근 뮤직비디오를 릴리즈하였고, 현재는 짧은 길이의 다큐멘터리를 작업 중입니다.

지금까지는 지인 감독들과 품앗이하듯 작업을 이어갔으나,
저와 비슷한 처지(?)에서 분투하고 계신 감독님들을 더 만나보고싶습니다.
현업에 계시면서 자신의 작업물에 애정과 열정을 담으실 수 있는 분들이면 누구든 환영입니다.

만남을 가지는데서 멈추지 말고, 지향하는 영상을 함께 만들어나갔음 합니다.
시도하는데서 그치는 게 아닌 잘 만드는걸 목표로 하며, 나아가
외부적인 홍보를 통해(영화제 출품, 상영회 등) 영상에 가치를 부여하고 더 넓은 기회들을 얻고자 합니다.

구구절절한 글보단 직접 뵈어서 
좋아하는 영상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마음이 크네요.
끌리신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편하게 문자나 메일 주세요..^^

010-4구4오-오9오3

lmh0927@naver.com
 

덧,
제가 서울에 촬영 스튜디오를 두 곳 운영중에 있습니다. 
하나는 화이트호리존, 다른 하나는 댄스 연습실을 겸용하는 스튜디오인데
필요에 따라 스터디 혹은 촬영공간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손님 예약시간을 염두하여 사용 일정을 정하게 되겠죠?)

단편 영화 제작크루는 아닙니다. 
제목엔 다큐멘터리에 한정지어 썼지만, 영화를 제외한 장르의 영상이면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