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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세종대 수시 지정희곡 분석 <세 자매>

SANActors
2023년 07월 28일 12시 50분 34초 636

안녕하세요, 산 연기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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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종대 수시 지정 희곡 中 세 자매를

같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세종대 지정 희곡으로 나온 세 자매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사실주의 극작가 안톤 체홉의 4대 장막극 중 한 작품인데요.

우선, 안톤 체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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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출생 - 사망 : 1860년 1월 29일 ~ 1904년 7월 15일

출생지 : 러시아 남부 타간로크

주요저서 : 《결투》(1892), 《갈매기》(1896)

 

 

1860년 러시아 항구 도시 타간로크에서 태어났다. 1867년 타간로크의 김나지야에 입학하였으나 수학 및 지리 성적의 부진으로 낙제하고 13세 되던 해부터 오펜바흐의 오페레타와 「햄릿」, 「검찰관」 등의 연극을 관람하였다. 1876년 4월 식료품 가게를 경영하던 아버지의 파산으로 일가족이 모스크바의 빈민가로 이주하게 되었지만 안톤은 고향에 남아 고학으로 김나지야를 마쳤다. 1879년 모스크바 대학 의학부에 입학하면서부터 잡지 등에 글을 투고하기 시작하였고 1882년부터 5년에 걸쳐 유머 주간지 「오스콜키」에 약 300여 편의 소품을 기고하였다. 1884년에 의사로 개업하면서 본격적인 창작 활동에 접어들었으며 검열과 잡지사의 무리한 요구 등에도 불구하고 「관리의 죽음」(1883) 「카멜레온」(1884) 「하사관 프리시베예프」(1885) 「슬픔」(1885) 「거울」(1885) 등과 같은 풍자와 유머와 애수가 담긴 뛰어난 단편을 많이 남겼다. 1886년 두 번째 결핵과 1888년 소설가 가르신의 자살 등으로 건강이 악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체호프는 1890년 사할린으로 자료 수집 여행을 떠났고 이태 만에 모스크바로 돌아온 체호프는 멜리호보라는 마을로 주거를 옮겨 창작을 계속함으로써 원숙기를 맞이하였다. 1899년에 결핵 요양을 위하여 크림반도의 얄타 교외로 옮겨갈 때까지 소설 「결투」(1892) 「귀여운 여인」(1899) 「개를 데리고 있는 부인」(1899) 「골짜기에서」(1899) 등과 그의 4대 희곡 중 첫 작품 「갈매기」(1896)를 발표하였고 이어서 「바냐 아저씨」(1897), 「세 자매」(1900), 「벚꽃 동산」(1903) 등을 집필하였다. 1904년 44세의 나이에 병세의 악화로 「나는 죽는다(Ich sterbe)」라는 말을 남기고 운명하였다.

 

 

세 자매 작품 소개 및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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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이리나의 명명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큰 오빠 안드레이와 세 자매는 1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를 추억한다. 이 모임을 위해 아버지와 함께 일을 했던 군인들이 찾아오고, 새로 부임한 베르쉬닌 중령도 이들을 보기 위해 방문한다. 모스크바에서 온 베르쉬닌은 이들 남매의 어린 시절을 기억하며 반가워한다. 모스크바에서 온 베르쉬닌을 보고 세 자매는 어린 시절을 보냈던 모스크바로 돌아갈 것이라는 희망에 부풀어 있다.

몇 년이 흐르고, 안드레이는 대학교수의 꿈을 포기한 채 시의회에서 서기로 근무하면서 나타샤와 이혼해서 살고 있다. 이리나는 전신국에 취직해 일을 하고 있지만 자신의 삶을 불행해 한다. 마샤와 베르쉬닌은 서로의 불행한 결혼생활에 대해 푸념을 한다. 이리나를 사랑하는 뚜젠바흐는 전역을 신청하고 노동자의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이리나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다가 거절 당한 솔료니이는 이리나의 사랑을 얻는 사람은 누구든 죽이겠다고 맹세한다. 올가는 안드레이가 도박으로 인해 큰 돈을 잃었다는 사실을 알고는 힘들어하고, 이리나는 반드시 모스크바에 갈 것이라고 다짐한다.

마을이 모두 불에 타버리는 화재 사건이 나고, 세자매의 집은 어수선한 분위기에 휩싸인다. 이리나는 모스크바에 갈 수 없을 것이라는 사실과 희망 없는 삶에 절망해 울음을 터뜨린다. 마샤는 올가와 이리나에게 바르쉬닌 중령을 사랑한다고 고백한다. 안드레이는 동생들에게 집을 저당 답힌 사실을 사과하지만 세 자매의 반응은 냉랭하다. 이리나는 뚜젠바흐와의 결혼을 결심하고, 모스크바에 갈 것을 다짐한다.

시골마을에 활력을 줬던 군 부대가 다른 곳으로 이전하면서 사람들은 작별인사를 나눈다. 이리나는 뚜젠바흐와 결혼하여 이 마을을 떠나기로 결심하지만, 뚜젠바흐는 결투에서 솔료니이의 총에 맞아 죽는다. 떠나가는 군 부대를 보면서 세 자매는 허망함과 슬픔을 애써 참으며, 그래도 세상을 살아가야 한다고 다짐한다.

 

 

작품 구성

사실주의

희곡

4막

 

작품 방향

체호프의 작품 중에서 가장 복잡한 희곡으로 평가되기도 하는 대표 희곡으로 복잡한 인간의 내면을 심층적으로 그려냈다. 체호프는 이 작품을 통해 러시아의 나약하고 무기력한 지식인의 모습들을 비판하고 있다. 작품은 암울한 기조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지만 그 속에서도 희망적인 미래를 심어 놓고 있다. 세 자매가 말하는 "살아가야 한다. 그래도 살아가야 한다."는 대사는 이러한 희망을 저버리고 있지 않고 있음을 의미한다. 19세기 말 격동하는 러시아의 역사에서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힘 없는 러시아 중류층의 삶을 훌륭하게 그려내고 있다.

 

 

등장인물

쁘로조로프 안드레이 세르게예비치 : 세 자매의 남동생. 교수가 꿈이었지만 결국 이루지 못하고 시 의회에서 일하게 된다. 도박으로 돈을 탕진하고 집까지 저당 잡힌다.

나딸리야 이바노브나 : 안드레이의 약혼녀, 후에 부인이 된다. 이기주의적이며,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안 쓰는 여자로 나오며 안드레이와 결혼해 두 아이를 낳는다. 점점 시간이 지날후록 뻔뻔하고, 정신적으로 타락한 여자가 된다.

올가 세르게예브나 쁘로조로바 : 안드레이의 가장 나이 많은 누이로 28살임에도 불구하고 쁘로조로프 가족들을 이끌어 가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고등학교 선생님이다.

마리야 세르게예브나 꿀리기나 : 마샤, 안드레이의 둘째 누이로 25살이다. 18살에 일찍 꿀리긴과 결혼했다. 결혼 생활에 실망하고 중령 베르쉬닌에 끌리게 된다.

이리나 세르게예브나 쁘로조로바 : 안드레이의 셋째 누이로 20살이다. 이리나의 유일한 소망은 11년 전에 떠났던 모스크바로 돌아가 진정한 사랑을 찾는 것이다.

꿀리긴 포도로 일리이치 : 마샤의 남편으로 학교 교사이다. 헌신적으로 마샤를 사랑한다. 부인의 잘못을 용서해 주고 다시 받아들인다.

베르쉬닌 알렉산드르 이그나찌예비치 : 포병대 중령. 약물 중독에 빠진 아내와 살고 있다. 마새와 사랑을 나누지만 부대를 옮기며 떠난다.

뚜젠바흐 니꼴라이 르보비치 : 중위. 이리나를 5년 동안 좋아하고 이리나의 관심을 끌기 위해 군 생활을 그만군다. 결국 결투에서 죽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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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를 하려면 직접 대본도 읽고, 대사도 읽어봐야겠죠? 세종대를 준비하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세 자매 대본과 독백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올가]

군악대는 저렇게 즐겁고 힘차게 연주하고 있구나... 저 소리를 들으니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차츰 세월이 흐르면 우리도 이 세상과는 작별하고 잊혀지겠지... 우리 얼굴도, 목소리도, 우리가 세 자매였다는 것도 잊혀지고 말 거야. 하지만 우리의 고통은 뒤에 남는 사람들의 기쁨으로 바뀌어 행복과 평화가 이 지상에 찾아오겠지! 그리고 현재 이렇게 살고 있는 사람들을 그립게 추억하고 축복 해줄거야! 사랑하는 동생들 이리나, 마샤! 우리 인생은 끝나지 않았어. 굳세게 살아가자! 조용히 악대의 연주 소시를 들어봐! 저 소리를 들으니 조금만 더 지나면 무엇 때문에 우리가 살고 있는지, 무엇 때문에 우리가 괴로워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야. 그것만 알 수 있다면... 정말 그것만 알 수 있다면!

[이리나]

안드레이 오빠는 정말 졸장부가 되고 말았어. 그 여자 때문에 시달려 늙어 버린 꼴이란! 대학교수가 된다던 사람이 겨우 지방자치회 의원이 돼서 뽐 내고 있으니 말이야. 오빠가 의원이고 쁘로또뽀뽀프가 의장이니... 동네 사람들이 모두 쑥덕거리고 비웃고 있는데도 오빠 혼자만 아무것고 모르고 보지고 못하는 거야. 아까만 해도 그래. 모두들 화재 현장으로 달려가는데, 오빠만 자기 방에 앉아서 관심도 없이 그저 바이올린만 켜고 있더라구. (신경질적으로) 아, 끔찍해, 끔찍해! (운다) 난 더 이상 참을 수 없단 말이야! 못 참겠어. 이 집을 나가고 싶어. (계속 흐느끼며) 어디로 가지? 모두 어딜 갔어? 어디 있어? 아! 난 모든 것 잊었어. 모든 것을... 머리는 혼란스럽고... 이태리말로 창문을 뭐라고 하는지, 또 천장을 뭐라고 하는지, 또 찬장을 뭐라고 하는지... 난 다 잊어버렸어. 날이 갈수록 모든 걸 잊어만 가는 거야. 생활은 자꾸 흘러갈 뿐, 두 번 다시 돌아오질 않아. 우리는 결코 모스크바로 갈 수 없을 거야. 절대로 돌아갈 수 없어. 난 그걸 잘 알아.

[체프뜨낀]

어느 누구 할 것 없이 몽땅 뒈져버려라, 제기랄... 내가 의사라고 무슨 병이든 다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지만 난 아무것도 몰라, 알던 것도 다 잊어버렸단 말야. 기억에 남아있는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어. 정말 아무 것도... 에잇, 빌어먹을! 지난 수요일... 매립지에서 어떤 여자를 치료했는데 죽어버렸어. 그래 그 여자가 죽은 건 내 탓이야. 그렇지... 25년 전만 해도 난 그럭저럭 좀 알고 있었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기억에 남아있질 않으니. 아무것도... 어쩌면 난 인간이 아닐지도 몰라. 그저 손과 발과 머리를 가지고 있는 허수아비 일지도 모르지. 어쩌면 난 전혀 존재하고 있지 않는지도 몰라. 걷고 먹고 자는 것도 그저 그렇게 생각될 따름일지도 모르는거야. (운다) 오, 만약 내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울음을 그치고 음울하게) 제기랄... 그저께도 클럽에서 모두 셰익스피어니 볼테르에 대해서 말하고 있었지만... 난 읽지를 않았어... 하나도 읽지를 않았단 말야... 그렇지만 표정만은 읽은 체 했지, 딴 놈들도 다 마찬가지야. 이 얼마나 비굴하고 저속한 행동이냐 말야! 그런데도, 또 수요일에 죽은 여자가 떠오르니... 그러고는 오만가지 생각이 떠올라서 괴롭고 기분 나쁘고 혐오감이 솟구치는 바람에... 술을 마시게 된 거야.

[솔료늬이]

아까 전 본데없고 주정머리 없이 굴었습니다. 당신은 청순한 분이시니까 진실을 알고 계시겠죠. 전 당신만은 저를 이해해 주실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 당신을 사랑합니다. 깊이 한 없이 사랑해요. 전 당신 없이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여자를 따라간다) 오, 당신은 나의 행복이어라! 오, 행복이여! 그 아름답고, 빛나는 눈. 경이로운 눈! 멋진 그 눈! 그런 눈을 가진 여성을 난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전 이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당신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겁니다. 난 마치 지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별나라에 있는 듯한 들뜬 기분입니다. (이마를 쓸며) 어차피 어느 쪽이든 매한가지겠죠……. 강요할 수 없는 것이 사랑이니까요. 다만 전 행복한 경쟁자를 용서할 수 없습니다. 절대로 용서 못해요. 모든 신의 이름을 걸고 맹세합니다만 난 경쟁자를 죽일 겁니다. 오, 아름다운 그대여!

[마샤]

(알어나 앉는다) 저 여자 걸음걸이를 좀 봐. 마치 불이라도 붙은 것 같지 뭐야. 난 형제들 앞에서 참회하고 싶어. 가슴이 답답해. (소리를 죽이고) 이건 나만의 비밀이지만, 난 고백하고 싶어, 언니, 이리나, 너무 괴로워. 여기서 고백하고 더 이상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을거야. 말할게. 난 사랑해, 사랑해... 그분을. 방금 여기서 본 그분을... 이게 다야. 다시 말해, 난 베르쉬닌을 사랑해. (올가, 자기 침대가 있는 칸막이 쪽으로 간다. 말을 듣지 않겠다고 한다.) 그럼 어떡해! 처음엔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그분을 동정하고 그 후 사랑하게 되었어. 언닌 바보야. 사랑하는 건 내 운명이고 내 의무야. 그분도 나를 사랑하고 있어. 이건 너무나 무서운 일이야. 그렇지? 좋지 않은 일이지? (이리나 손을 잡고 자기 쪽으로 끌어당긴다) 우린 어떤 인생을 살고, 우린 어떻게 되는거지? 소설을 읽으면 모든 걸 다 아는 거 같은데 사랑에 빠지면 모든 걸 아무것도 모르고, 다만 모든 걸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는 걸 알게 될 뿐이야. 이제 고백은 끝났으니까 그만 입을 다물겠어... 그럼 이것으로 고골리 <광인일기>의 미치광이처럼, 조용히... 조용히...

[나타샤]

(한숨 쉬고) 그럼 내일부터는 이제 나도 혼자가 되는군요. 우선 저 전나무 가로수를 베어버려야지. 그리고 저 단풍나무도 말이야. 해가 지면 무척 보기 흉한 모습이 되지 뭐야. 이봐요, 아가씨, 그 허리띠는 전혀 당신에게 어울리지 않아요. 그건 좋지 않은 취미예요. 좀 더 밝은 색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난 사방에 갖가지 꽃을 심도록 해야지. 온갖 꽃을 말이야. 좋은 냄새가 날거야. 어떻게 이 벤치 위에 포크가 있지? (집으로 들어가며) 왜 이 벤치 위에 포크가 굴러 다니냐고 묻지 않니? (큰소리 친다) 닥쳐!

[이리나]

말씀 좀 해보세요, 오늘따라 왜 이리 행복한지 모르겠어요. 마칯 배에 실려 저 넓고 푸른 하늘 속을 둥둥 떠가고 있는 것만 같아요. 머리 위로는 크고 하얀 새들이 날아다니고요. 이게 무슨 일일까요? 내가 왜 이러죠? 오늘 아침 눈을 뜨고 일어나 세수를 하는데 갑자기 세상 모든 것이 분명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깨닫게 됐죠. 친애하는 이반 로마노비치, 이제 난 알아요. 사람은 누구든지 땀 흘리며 일해야 해요. 인생의 의미와 목적, 행복과 환희는 모두 여기에 달려 있는 거예요. 동크기 전에 일어나 길 위의 돌을 때는 인부가 되거나 목동이 되거나, 아니면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나 철도 기관사가 될 수 있다면 얼마나 기쁠까요... 12시에 일어나 침대에서 커피를 마시고, 입을 옷을 고르는 데 두 시간을 보내는 그런 젊은 여자가 되느니 묵묵히 일할 수 있는 황소나 말이 되는 편이 나아요... 아, 일하지 않는 인생이란 얼마나 끔찍한가요! 타는 듯한 날씨에 물을 찾는 사람처럼 나는 애타게 일하기를 바라고 있어요. 만약 내가 일찍 일어나지도, 일하지도 않는 그런 인간이 되면 그때는 더 이상 날 친구라 생각지 말아주세요, 이반 로마노비치.

 

세종대 지정희곡 몰리에르 - 타르튀프 분석도 상세하게 준비했으니, 꼭 확인하시고

많은 연습하여,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2024 세종대 수시 지정희곡 분석 <타르튀프>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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