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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세종대 수시 지정희곡 분석 <리어 왕>

SANActors
2023년 07월 28일 18시 59분 19초 2096

안녕하세요, 산 연기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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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종대 수시 지정 희곡 中 리어 왕을

같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세종대 지정 희곡으로 나온 리어 왕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비극인데요.

우선, 윌리엄 셰익스피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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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출생-사망 : 1954년 4월 26일 ~ 1616년 4월 23일

출생지 : 영국 잉글랜드 스트렛퍼드어폰에이번

주요작품 : 《로미오와 줄리엣》, 《베니스의 상인》, 《햄릿》, 《맥베스》


영국이 낳은 세계 최고 극작가로서, 희·비극을 포함한 38편의 희곡과 여러 권의 시집 및 소네트집이 있다.

1590년을 전후한 시대는 엘리자베스 1세 여왕 치하에서 국운잉 융성한 때였으므로 문화면에서도 고도의 창조적 잠재력이 요구되었던 시기였다. 극작가로서의 셰익스피어의 활동기는 1590~1613년까지의 대략 24년간으로 볼 수 있다. 작품을 시기별로 구분해 보면, 초기에는 습작적 경향이 보였으며, 영국사기를 중심으로 한 역사극에 집중하던 시기, 그것과 중복되지만 낭만희극을 쓰던 시기, 그리고 일부의 대표작들이 발표된 비극의 시기, 말년에 가서는 화해의 경지를 보여주는 이른바 로맨스극 시기로 나눌 수 있다. 그의 작품세계가 확대와 깊이를 더한 것은 역사극과 낭만희극을 쓰고 난 뒤, 비극 작품을 쓰면서부터이다.

그는 평생을 연극인으로서 충실하게 보냈으며, 자신이 속해 있던 극단을 위해서도 전력을 다했다.

리어 왕 작품 소개 및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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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노쇠한 브리튼의 왕 리어. 자신이 가진 모든 지위와 권력을 딸들에게 부여하고자 한다. 리어는 아첨과 아부에 능한 첫째 딸 거너릴과 둘째 딸 리건에게 현혹되어 진실을 보지 못하고 고귀하고 진실된 막내 딸 코델리아를 지참금 없이 프랑스 왕에게 보냄으로 추방해 버린다. 하지만 결국엔 거너릴과 리건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고 버림받은 리어. 이 소식을 알게 된 프랑스의 왕비가 된 코델리아가 리어를 구하기 위해 나서지만, 전쟁에서 패한 리어와 코델리아는 결국 죽음을 맞는다. 이 가운데 한 남자(에드먼드)를 두고 거너릴과 리건이 대립하며 서로를 죽이고 가족 모두가 비극으로 끝나고 만다.

리어의 충신인 글로스터에겐 첫째 아들 에드거서자인 에드먼드​가 있다. 에드먼드는 자신의 출신에 따른 자격지심과 참욕에 눈이 멀어 형과 아버지를 이간질시키고 형을 도망자로 만들고, 아버지를 배신자로 만든다. 결국 아버지는 에드먼드의 계략에 넘어가 두 눈을 잃고 떠돌게 되며, 그제야 진실에 눈을 뜨게 되지만 결국 글로스터 또한 죽음을 맞고, 에드먼드 또한 죽음을 맞게 된다.

작품 구성

5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품 방향

셰익스피어의 희곡 중 배경이나 주제 면에서 가장 압도적인 규모의 작품인 『리어 왕』은 절대적인 허무와 강렬한 고통의 체험을 그리고 있을 뿐 아니라, 신의 섭리를 통한 어떤 구원의 빛도 제시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비극의 비극'이라 불릴 만하다. 특히 모든 권위를 잃고 광기에 휩싸인 리어 왕과 자식의 사랑을 알아보지 못하는 눈먼 글로스터가 만나는 장면은 셰익스피어의 연극 중 가장 극적이면서도 인상적인 장면으로, 인간 존재의 연약하고도 잔혹한 진실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다. 리어 왕과 그의 막내딸 코딜리아, 글로스터 백작과 그에게 헌신적인 사랑을 드러내는 아들 에드거라는 두 인물군이 각각 주줄거리와 곁줄거리를 형성하고 있는 이 극은 『햄릿』과 함께 인간 본성과 그 내면에 대한 가장 원숙하면서도 냉혹한 성찰을 담고 있다.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오직 '없습니다'라는 말을 반복함으로써만 표현하는 코딜리어의 언어, 거친 들판을 배경으로 전개되는 리어 왕의 광기 어린 시적 대사, 그의 곁에서 '미친 진실의 언어'를 내뱉는 바보와 변장한 신하 켄트, 제도적 권력과 위계적 전통에 과감히 맞선 근대적 개인의 모습을 예고하는 글로스터의 천출 자식 에드먼드의 언어와 이에 대비되어 부각되는 충직한 아들 에드거의 투명한 언어, 그리고 이를 끝까지 알아보지 못하는 글로스터 백작의 어리석음 등. 이 작품은 '사랑'과 이를 표현하는 '언어' 사이의 간극에서 불가피하게 맞닥뜨리는 '고통'의 문제를 다양한 스펙트럼을 통해 제시한다. 지배적 질서에 대한 어떠한 믿음도 파기된 세계와 그 속에서 파멸을 향해 치닫는 각 인물들 사이의 격렬한 갈등, 그리고 그로 인한 언어는 오래도록 곱씹을 만하다. 작품 말미에서 리어 왕은 자신의 사랑을 오직 침묵으로 실천한 코딜리어의 언어를 뒤늦게 이해하고, 고통으로 얼룩진 화해의 언어를 건넨다. 그 화해와 되찾은 사랑의 언어란 가혹한 깨달음을 통해서만 가능하지만, 고통을 에둘러 온 것인 만큼 눈부시다.

등장인물

리어 왕 : 브리튼의 왕

고네릴 : 리어의 첫째 딸

리건 : 리어의 둘째 딸

코델리아 : 리어의 셋째 딸

올바니 공작 : 고너릴의 남편

콘월 공작 : 리건의 남편

글로스터 백작 : 리어의 신하

켄트 백작 : 리어의 신하

에드거 : 글로스터 백작의 아들

에드먼드 : 글로스터 백작의 사생아

오즈왈드 : 고너릴의 집사

광대 : 리어가 데리고 다니는 궁정 광대

프랑스 왕 : 코델리아의 남편

버건디 공작 : 코델리아의 구혼자

큐런 : 글로스터의 하인

노인 : 글로스터의 소작인

전령, 대장, 장교, 기사, 신사, 시종, 하인 및 사자들

 

 

산연기학원- 리어왕 ㅣ윌리엄셰익스피어.hwp

연기를 하려면 직접 대본도 읽고, 대사도 읽어봐야겠죠? 세종대를 준비하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리어 왕 대본과 독백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코델리아]

아, 사랑하는 아버지! 제 입술에 회복의 비약이 묻어 있다면 두 언니들이 아버지 몸에 낸 엄청난 상처를 제 키스로 고쳐드리고 싶어요! 설사 그들의 아버지가 아니었다 할지라도 이 백발은 그들에게 동정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을텐데. 이 얼굴이 사나운 비바람을 맞아야만 했단 말인가요? 무서운 벼락을 품은 우레를 들으셔야 했단 말인가요? 번개가 하늘을 가르는 오밤중에 잠도 못 주무시고 목숨을 건 파수병처럼 얇은 투구만을 머리에 쓰신 채. 내 원수의 개, 나를 문 개라 할지라도 그런 밤에는 집 안 난롯가에서 불을 쬐게 했어야 마땅한데...

[고너릴]

아버지, 이런 망나니 광대뿐 아니라 아버지의 기사들도 시시각각으로 트집을 잡고 싸움을 걸어서 망측스런 소동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헌데 아버지께서는 그런 행동을 오히려 옹호하고 선동하시는 것 같아요. 아버지도 그 책임을 면하실 수 없죠. 저는 이것을 바로 잡을 수단을 써야겠어요. 이 놀란 척하시는 것 좀 봐. 아버님, 그 당혹한 체 하시는 것도 요즘 나타내시는 숱한 망령과 같은 종류의 것입니다. 제발 제가 말씀드리는 취지를 정당하게 이해하여 주세요. 아버님께서는 연로하시고 존경받는 분이신 만큼 총명하셔야 합니다. 지금 아버님께서는 1백명의 기사와 종자들을 데리고 계십니다. 모두 난폭하고 방탕하고 뻔뻔스런 사람들 뿐입니다. 그래서 이 저택은 온통 그들의 나쁜 행동에 물이 들어 이 궁정은 마치 술집이나 갈보집같이 되어 버렸습니다. 파렴치도 이러한 지경에 이르러선 더 참을 수 없습니다. 곧 무슨 조치를 취해야겠습니다. 그래서 간청하옵니다. 아버님의 종자의 수를 좀 줄여 주십시오. 들어주지 않으시면 물론, 제 마음대로 실행할 작정입니다만, 그리고 자신의 신분과 주군의 입장을 아는 것은 물론, 아버님 노령에 알맞은 사람들만이 사람의 수를 줄인 후에도 계속 종자로 남아 있게 해야겠습니다.

[리어 왕]

하늘이시여! 제게 인내를 주소서. 제겐 지독한 인내가 필요합니다. 제신들이여, 여기 서 있는 불쌍한 늙은이를 보십시오. 가슴에 슬픔이 맺히고, 나이가 찰대로 차서 어느 모로 보나 불행한 인간입니다. 그런데 제 딸들의 마음을 충돌질하여 아버지를 배반하도록 만든 것이 당신의 뜻이라면 이건 너무도 우롱하는 행위입니다. 그러니 제가 이 일을 가만히 보고 참도록 내버려두지 마소서. 분노가 샘솟도록 해주소서. 그리고 여인의 무기인 눈물이 남자의 얼굴을 더럽히지 않도록 해주소서! 이 짐슬같은 년들! 너희들에게 무서운 복수를 하겠다. 그렇게 함으로써 온 세상이 다 알게 만들어야지... 그래, 난 반드시 복수를 하고야 말테다... 하지만 어떻게 복수할지는 아직 나도 알 수 없다. 너희들이 이 세상의 위험인물임을 만천하에 알리겠다. 너희들은 내가 눈물을 흘릴거라고 생각하겠지만 난 울지 않을 것이다... 아니, 난 절대로 울지 않겠다. (멀리서 폭풍우 소리 들린다) 이 심장이 천 갈래 만 갈래로 찢겨지기 전에는 절대로 울지 않으련다. 아, 바보 광대 같으니! 난 미칠 것만 같구나.

[코델리아]

아아, 그분이 바로 아버님이세요. 방금 그분을 만나고 오셨다는 분의 얘기로는, 아버님은 거친 바다처럼 미친 듯 요란하게 노래 부르며, 머리에는 제멋대로 자란 애기현호색풀, 밭이랑에서 자라는 잡초, 우엉, 독미나이, 쐐기풀, 황새냉이, 독보리, 그리고 우리의 주식인 곡식들 사이에 자라는 몹쓸 잡초로 만든 관을 쓰고 계시다는 겁니다. 부대의 병사들을 내보내어 잡초 무성한 들판을 구석구석 찾아 그분을 내 앞으로 모셔오시오. (장교 한 명 퇴장) 이 세상 어떤 의술이 폐하의 잃어버린 정신을 되찾아줄 수 있을까? 폐하의 병을 고쳐주는 사람에게는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보물을 모두 주겠다. 고마운 이 땅의 모든 비약들, 이 땅에 숨겨진 모근 약초들이 내 눈물에 촉촉히 젖어 자라나거라! 그리하여 훌륭하신 그분의 고뇌를 치유해주려무나! 찾아보라, 그분을 어서 찾아보라. 걷잡을 수 없는 그 분의 광기가 분별을 잃고 목숨마저 잃지 않도록. 오, 가엾은 아버님, 이 전쟁은 오로지 아버님을 위해서 치러지는 것입니다. 위대한 프랑스 왕은 저의 슬픔과 귀중한 눈물을 가엾이 여겨주었습니다. 이 전쟁은 야심에 불타 일으킨 것이 아니라 오로지 효심에서 우러나온 사랑 때문에, 늙으신 아버님의 권리 때문에 일으킨 것입니다! 빨리 아버님의 목소리를 듣고 아버님을 뵙고 싶구나.

[글로스터]

왜냐고? 네가 그 잔인한 손톱으로 불쌍한 노왕의 두 눈을 빼버리는 것을 차마 눈뜨고 볼 수가 없었다. 또 악독한 네 언니의 산돼지 같은 송곳 이빨로 성유를 바르신 국왕 폐하의 옥체를 물어뜯는 것을 어찌 보고만 있겠는가. 지옥같이 컴컴한 밤에 폐하께서는 모자도 안 쓰시고 그 거친 폭풍우를 고스란히 맞으시며 고초를 당하셨다. 그 폭풍우는 바다라도 휘감고 공중으로 치솟아 별의 광채를 꺼버릴 만한 것이었어. 그러나 가엾으시게도 폐하계서는 당신의 눈물로 하늘에서 비가 억수같이 퍼붓도록 도우셨다. 그렇게 무서운 밤이라면 설령 늑재가 네 집 문 앞에 와서 으르렁대더라도 "문지기야, 문을 열어줘라"라고 말하는 것이 인정이 아닌가. 맹수도 연민을 안다고 하는데, 인간의 탈을 쓰고 어찌 그럴 수 있소.

[리건]

언니가 무슨 일로 에드먼드에게 편지를 썼을까? 내가 모를 무슨 사연이 있나 보네. 어디 편지 내용 좀 보자. 물론 네가 언니의 심복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다. 다 알고 하는 말이야. 내 사례는 충분히 할 테니 편지를 보여다오. (편지를 본 후) 언니는 형부를 사랑하지 않아. 그건 확실해. 지난번 여기에 왔을 때에도 언니가 에드먼드 공에게 이상한 추파를 던지면서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 걸 보았지. 그러니 내 말을 명심하거라. 내 남편은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에드먼드님과 나는 서로 언약이 되어 있는 사이야. 따라서 그 분은 언니하고 결혼하는 것보다 나와 결혼하는 것이 훨씬 더 마음이 편할 거다. 더 이상 설명하지 않아도 짐작할 수 있겠지? 그분을 만나게 되면 이것을 전하거라. (반지를 건넨다) 언니에게도 이런 사정을 얘기한 다음 현명한 판단을 내리라고 전해.

[켄트]

폐하, 국왕으로서 항상 제가 받들어 모시고 부친처럼 효성을 다 바쳐 온, 상관으로서 따르며 저의 은인으로서 기도할 때마다 잊지 않았던 리어 왕이시여... 차라리 쏘십시오. 화살촉이 제 김장을 꿰뚫어도 좋습니다. 폐하께서 제 정신이 아니신데 켄트쯤 무엄하게 군들 어떻습니까? (리어 왕이 격노하여 칼을 잡는 것을 보고) 노왕이시여, 무엇을 하시렵니까? 왕이 아부하는 자에게 굴복한다고 해서 충성을 다하는 자가 진언하기를 두려워 할 줄 아십니까? 왕위엄이 섣불리 농락당할 때, 명예를 존중하는 자는 모름지기 정직해야 합니다. 왕권을 그대로 보존하십시오. 매사에 신중하시어 이 경솔한 처사만은 중지하십시오. 제 목숨을 걸고 한 말씀 올립니다만, 막내딸이 막내라 해서 효성도 꼴찌에 처지는 것은 아닙니다. 낮은 음성이라 할지라도 정성만 깃들여 있으면 그 사람의 마음은 빈 것이 아닙니다.

[리어 왕]

바람아 불어라! 나의 뺨을 갈기갈기 찢어지도록! 사납게 몰아쳐라. 비야 폭포가 되고 용솟음쳐라. 생각같이 빠른 유황의 불기여! 참나무를 뻐개는 천지를 진동하는 뇌성이여! 내 흰 머리털을 태워라. 두껍고 둥그런 이 지구를 쳐서 납작하게 만들라. 인간 창조의 모태를 부수고 배인망덕하는 놈을 만드는 모든 씨를 당장에 없애라. 번개불아 뿜어 올라라. 천둥아 마음껏 으르렁 대라! 비야 바람아 천둥아 너희는 내 딸이 아니지. 너희를 비난하진 않으련다. 너희에게 준 것이 없으니 내게 복종할 의무가 없는 것이다. 네 마음껏 무섭게 쳐라! 너의 노예요 약하고 멸시받은 이 늙은 나는 여기 이렇게 서 있으련다. 그러나 너희가 악독한 두 딸년의 편이 되서 이렇게 늙고도 흰 머리를 목표로 하늘의 싸움을 일으키다니 너희는 비굴한 사자로구나. 오 이것은 너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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